발동되는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254회의 공격 중 78회 발동하여 26.5%의 확률이었습니다.
65부터 78까지의 데미지가 기록되었고 다른 발동형 데미지와 마찬가지로 크리티컬과 더블이 동시에 발동했습니다. 가장 높게 나왔던 78의 데미지가 더블이 동시에 발동한 데미지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디바인 익스큐션의 언데드 추가데미지는 60~70정도의 추가데미지가 나오며 더블까지 발생한다면 무기에 따라 더욱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디바인 익스큐션을 배우려고 정보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 실험입니다. 둠스킬의 대상은 언데드로 변한다는 설정을 이용하여 힐스킬을 사용하여 공격해 보았습니다. 제 힐 증폭은 176%인 상태입니다. 예전 실험의 계산대로라면 힐량은 276에서 약 387까지 나오게됩니다. 이러한 힐량이 그대로 데미지로 변환되는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실험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힐스킬이 공격스킬로 바뀌게 되면서 아군에게 최대 387까지 들어가는 힐량이 559에서 최대 783까지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크리티컬, 더블의 영향과 각종 증폭효과까지 추가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공격스킬로 변한 힐 스킬은 다른 공격스킬과 마찬가지로 빗방이 존재하였으며 디바인 익스큐션의 효과까지 함께 발동되었습니다.
해당 실험할 때 사용한 드래곤플레임헤드의 영향으로 기존 실험데미지보다 약간 높게 나타난 80에서 91의 데미지가 기록되었습니다. 둠스킬에 걸린 아군에게 힐을 사용한다면 기존 힐량보다 높은 수치가 데미지로 들어가는 것을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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