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 [05] 아리아 5섭 이야기~!

안녕 형들?

난 아리아 5섭에 서식중인 유저야~

나름 다른서버 사건사고 게시판을 보면서 우리서버 이야기도 하려해

물론 라인에 관한 이야기이구 서버 전체적인 이야기를할꺼야. 시골이지만 나름 축섭인거 같아 만족해~

그럼 시작할게~

[1] 라인의 시작

먼저 우리섭에서 가장먼저 라인선포를 한곳은 낭만혈이야

낭만혈은 섭초부터 혈맹1위였고, 낭만,로망,소망, 세개의 혈맹을 중심으로, 동맹혈 reverse혈까지 있었어.

많은 인원과 많은 동맹혈을 무장한채 공성전까지 바라보는 전형적인 라인혈이었지.. 

그당시 섭초반에 보스몬스터 이벤트를 했었는데, 리젠시간에 멍이 없는 이벤트엿어. 거기다 리젠시간도 지금보다 많이 짧

아서 보스 잡기 참 좋은 이벤트엿어. 그런데 보스템을 먹는 아이디는 낭만혈원이 아니엿어. 레튜브,YHD,바보메트 등등 낭

만혈에서 먹는 아이디는 없고, 다른혈에서 특히 저 3명은 항상 보스를 독식했었지. 그러다보니 낭만혈에서 배가 아픈거

야.. 낭만은 공성도 바라보고, 보스도 먹고싶고, 사람도 많은데 보스를 뺏긴다는게 넘 분했지.. 

그래서 낭만에서 섭게시판에 보스통제 공고를 걸었어~! 보스를 치는 유저는 적대를 걸겠다는거야~!

그렇게 낭만혈은 라인선포와 함께 보스를 독식하기위해 시작이 되었어.

낭만혈은 라인 선포후 보스를 치는 유저들을 공격했어. 그러자 대부분의 유저들은 보스에서 멀어졌고, 몇몇 유저들은

낭만혈을 공격했지 그게 레튜브와 YHD였어.

거기다 귀신혈에서 낭만혈에 선전포고를 했지 통제에 반대한다는 명목으로~!

그러나 수많은 인원을 버티지 못하고 이틀만에 항복을해.. 그래서 낭만혈은 중재를 해줬지..

그렇게 서버에 평화? 아닌 평화가 찾아왔어.. 물론 평화가 오래가기엔 리니지는 호락호락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