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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개발자의 서신] 에피소드 '아덴' 서비스 개선 방향 Q&A

아이콘 Harv
조회: 385
2026-09-02 10:16:55
안녕하세요, 리니지 클래식입니다.

아덴 월드 위에서 여러분과 다시 만난 지도 어느덧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옛 추억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주신 유저 여러분 덕분에, 리니지 클래식은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그 역사에 한 페이지를 더할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려 합니다.
유저 여러분께서 나누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아덴 에피소드와 함께 한층 더 즐거워질 리니지 클래식의 모습을 오늘 먼저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전투와 사냥, 그리고 플레이 전반에서 달라질 변화들을 아래 Q&A로 준비했습니다.
안내드리는 내용은 순차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아덴 이후 펼쳐지는 콘텐츠 내용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이 추억하시는 아덴 월드가 이제 눈앞에 펼쳐집니다.
아덴 월드 동쪽의 수도성 아덴을 중심으로 아덴마을, 집시촌, 황혼산맥, 풍룡의 둥지 등 그리운 필드들이 새롭게 열립니다.
황혼산맥 깊은 곳에는 총 100층 규모의 거대한 오만의 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풍룡의 둥지에서는 새로운 드래곤 린드비오르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만의 탑은 단계적으로 층을 증축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층수를 넓혀가겠습니다.
아름다운 마을 아덴에서 다시 펼쳐질 리니지의 새로운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 성장 과정에서 레벨업 난이도와 피로도가 점점 높게 느껴집니다.
레벨이 오를수록 사냥이 버거워지고,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반복해야 하는 수동 플레이가 적지 않은 피로로 다가오셨을 것입니다.
사냥터 확장만으로는 이 부담이 쉽게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 역시 개발진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레벨이 오르며 자연스럽게 발길이 뜸해진 사냥터들을 초보자분들도 부담 없이 진입하실 수 있는 성장형 사냥터로 리뉴얼하고,
'버림받은 자들의 땅' 시간 충전석 획득처를 넓혀 반복 플레이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아울러 55레벨까지 성장을 뒷받침할 신규 ATS 사냥터도 새롭게 선보이겠습니다.
성장이 한층 가속화되는 만큼 55레벨 신규 퀘스트와 60레벨 변신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Q. 예전 리니지 특유의 전투 손맛이 부족합니다. 전투 환경은 어떻게 개선되나요?
치열하게 맞붙기도 전에 순식간에 승패가 갈리고, 어이없이 쓰러지는 전투가 반복된다면 그 손맛을 온전히 느끼기 어려우셨을 것입니다.
공격 중심으로 치우친 지금의 전투 환경 역시 개발진이 놓치지 않고 살피고 있습니다.
먼저 생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신규 장비 보급을 확대하겠습니다.
마갑주를 비롯한 신규 아이템을 선보이되, 클래식 환경에 맞추어 기사 전용이었던 원작의 제한을 풀어
전 클래스가 착용하실 수 있도록 하여 더 유연한 세팅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단검류 무기 등을 추가해 무기군 선택의 다양성을 넓히고, 무기별 공격 속도 공식의 차등도 더욱 명확하게 다듬겠습니다.
흑단 막대 사용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캐릭터가 겹쳐지는 퓨전처럼 원작과 달라진 전투 공식들도 하나하나 면밀히 정비하여,
여러분이 기억하시는 옛 전투 특유의 손맛을 되살려 나가겠습니다.
Q. 서버 이전에 대한 계획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아덴 에피소드가 시작되는 9월 16일(수), 두 번째 서버 이전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특히 이주 서버로 제공되었던 글루디오 서버는 그동안 인입·인출에 제한이 있어 아쉬우셨을 텐데,
이번 서버 이전을 계기로 앞으로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오가실 수 있도록 개선됩니다.
서버 이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는 글루디오와 신규 안타라스 서버에서 첫 공성전의 막이 오를 예정이며,
새롭게 펼쳐질 경쟁의 장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자세한 일정과 세부 내용은 다음 주 서버 이전 공지를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Q. 다같이 즐기거나 단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콘텐츠가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냥과 전투에 몰두하다 보면, 정작 함께 어울리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은 점점 줄어드셨을 것입니다.
사냥과 전투를 넘어 유저 여러분이 함께 어울리는 재미야말로 리니지 클래식이 지켜온 핵심 가치라는 점, 저희도 깊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 감성을 되살리는 첫걸음으로 무한대전을 전면 리뉴얼하고 보상을 강화하겠습니다.
여러 혈맹이 뜻을 모아 함께 맞서 싸우는 경험이야말로 클래식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재미였던 만큼,
혈맹 간 연합 체제를 마련하여 보다 큰 규모의 전투를 함께 즐기실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혈맹 단위로 함께 도전하는 던전을 단계적으로 추가하여,
혈맹의 성장과 자부심이 쌓여가는 과정 자체가 여러분께 또 다른 즐거움으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안타라스 이후 다른 레이드 소식은 없나요?
아덴 에피소드 이후에는 두 번째 드래곤 파푸리온에 도전하실 수 있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식 반영에 앞서 PC방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가장 먼저 체험해 보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도전에 걸맞은 보상을 갖추어, 앞으로의 드래곤 레이드 역시
합리적인 난이도 속에서 노력이 확실한 결과로 이어지도록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아덴 이후 펼쳐질 새로운 여정, 여러분과 함께할 생각에 저희도 벌써 마음이 설렙니다.
플레이 과정에서 느끼시는 작은 불편함 하나까지 개발진이 세심하게 살피며, 오늘 말씀드린 내용들을 하나씩 확실하게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즐겁고 재미있는 리니지 클래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리니지 클래식을 믿고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리니지 클래식 개발실 드림

린클 특파원

Lv88 Ha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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