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0만원 하니깐 생각나는 리니지썰

중딩때부터 생긴 취미라 해야하나 습관이라해야하나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적으면 꼭 해야하는 습관이 생김(지금도 ㅋㅋ)

사소한거부터 여러가지 있는데

뭔 생각으로 적어둔지 기억은 안나는데

대머리 이신분 정수리를 손바닥으로 치면 무슨 소리가 날까?

이런걸 적었음 ㅋㅋㅋ

어떻게해야하나 미루다 미루다 군대가야해서 결심

플포였나 게임어바웃이었나 가물가물

글을 올림 연락처를 받고 연락 같은서버라 먹튀걱정없기도하고

약하게 1번 중간파워 1번 조금쎄게 1번 총3번 도전에

현금 100만원 (두달치 알바비였음)에

기분 많이 나쁘면 죽빵 한대 맞기로 합의 후 만났음

죄송하다고 미리 사과드리고 1대씩 치고 느낌을 자세히 메모

3번째가 끝나서 죄송하다고 감사드린다 말하니 눈물을 흘림

죄송하다하고 10만원이었나? 더드림

다행히 죽빵은 안맞음 ㅋㅋㅋㅋ 그리고 바이바이

같은 서버라서 지나가다 인사 했는데

내가 준돈으로 고검 샀다고 자랑  그 이후 친해져서 혈이갑

군대가기 전까지 고무덤에서 기안 칼바캐고 놀았던 기억이

아~~~~~~이때가 재미있었는데 그립다 그리워

ps 대머리 정수리를 손바닥으로 치면 짝소리가 난다

ps 수 많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일뿐 19금도 많고
최근엔 침대에 나팔꽃 심어도 봤음 ㅋㅋ
그냥 개인 취미라봐줘 궁금하면 꼭 알고 싶어하는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