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되팔이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나처럼 소작농 느낌으로 캐릭 한땀한땀 사고 파는 되팔이도 있지만

모든 서버에 개인거래 가능 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작업장 되팔이들도 있음.

이런 애들은 모든 서버에 캐릭을 가지고 있어서 비각 많은 계정 사면

바로 비각 옮겨서 몸을 최대한 가볍게 만든다음 근댐 뻥튀기 해서 팔아 넘김.

그리고 다야로 치환시켜서 그걸 또 비싼 값에 유저한테 팔아먹음.

이런 작업장들은 최소 자본이 수억에서 수십억이고 

캐릭 인사이드를 100만원부터 1억이상도 설정해놓고 사고 팔음.

보통 사람들은 비각이 많으면 수수료 생각해서 몸을 싸게 파는 만큼

작업장 되팔이들은 비각 하고 몸을 분리 시켜서 매각하니 그 만큼 이익률도 큼.

구매자 입장에서는 무기만 찼는데 근뎀이 이정도야? 라는 착각으로 비싼 값에 사감.

(방어구 악세는 근뎀과 큰 연관이 없지만 보통 유저들은 PVP나 내성같은 내실보단 근뎀 + 수호성에 집착함)

내가 1년에 1억정도 벌어가니까 갸들은 뭐 거의 중소기업 수준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