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때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리니지m 다시 말하는 섬으로... 이병헌 배우가 광고 때릴때

그때 다시 리니지에 알짱거리지 말았어야 했다.

발록서버 총사 5만원짜리 구입으로 시작해서

23만원짜리 광전사 

40만원대 신성검사

60만원대 뇌신하고 또 신성검사 

100만원대 사신

120만원대 신검

340만원대 근뎀 230 신검

등등

캐릭 7~8번 사고 팔고 하면서 수수료, 바렌템 후원 포함 근 100만원 꼬라 박은것 같다.

그래도 300만원대 신검 빠르게 손절 치면서 털었다고 생각 했는데

기사 클케 되니까 ㅅㅂ 꿈에 자꾸 기사가 나오고.. 

솔직히 에카, 잊섬 골방 돌아가는 케릭부터 마지막 300만원대 신검까지는 사냥터도 별 차이 없는 것 같더라.

(나그바스, 지배의탑 이런 곳 가기는 해도 ㅈㄴ 안죽으니까) 

폭젠 가면 맨날 뚜들겨 맞고 절귀 켜놔야 하고 막피 만나면 절귀도 필요 없고. ㅅㅂ. 

그러다 보니 2~3천만원대 쟁 가능한 캐릭 찾고 있더라. 

이지경 되니 정신 차리자 싶어 퍼플 이런거 다 지우고 접었다고 생각 했는데 자꾸 생각나네..

100만원대 본계정 하나 하고 3~40만원 짜리 쌀먹 부계 하나 사서 없는돈 치고 즐기는게 좋을까.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