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내 게임 역대급 밸붕 사례 몇개

※ 설명

- 1엔버 26데슬(메이플스토리)
신규 출시 직업 DPM이 기존 특정 최하위 직업보다 몇십배 강력했던 사건, 신규직업 내놓을때마다 밸런스 붕괴로 과금을 유도하던 당시 게임사와 디렉터 시너지로 발생한 사건이라함




- 바드 수호의연주(로스트아크)
회피, 피해감소라는 흉악한 밸런스로 바드가 있고 없고 게임 레이드 진행 난이도가 지옥과 천국을 오가던 시절

무려 보스 즉사패턴까지 복불복으로 피하던 시절

서포터라는 특성이 있지만 너무 과한 효과로 너프먹고 한동안 바드가 지옥에 있었음






- 강퇴반사를 막는 슈퍼방장을 막는 하이퍼강퇴반사를 무시하는 어벤져스슈퍼방장을 씹는.. (크레이지아케이드)

아마 국내에서 뭐가 나와도 이 아이템은 지구서비스종료까지 회자될듯, 어쩌면 미래에 후손들은 모순이라는 단어대신 강반슈방하강방어슈방이라는 단어를 쓸수도?







그리고 역대급 최악의 밸붕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