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도 성패없는 시절 손수 한땀한땀 키운 법사유져였는데

그때 어려움은 진짜 말도 못 함

남들은 6검4셋으로 용던을 가니마니 하는데

용던은  커녕 에바1층에서도 겨우 돌아감

하이네 잡밭도 9테지들고 겨우 사냥했음

근데 그것도 격수보다 느림 ㅋㅋ 많이 많이 느림

그때 서버에 법사가 별로 없어서 중립혈이였던 우리혈이 갑자기 라인혈에 인수합병당하고

나도 갑자기 라인법사 됐는데

진짜 고통고통 그런 고통이 없었음

진짜 68까지 키우는게 제일 힘들었음

엘모어 나무에서 수동으로 몰이하고 엠탐하고

오만은 또 쉽나?

그때 뮨이 혈가로 사는거 아니면 줜나 부담되는 가격이라

오만 4층 풀무빙으로 사냥함 ㅋㅋㅋ ㅅㅂ 한시간 돌면 진빠짐

그때 오만4층 올라가면 법사 엠탐존에 사람 종종 서있음

근데

장비 좀 갖추고 어느 정도 올라가니까

빛은 오더라 ㅋㅋㅋ 

지금은 그때 법사 트라우마때문에 법사 쳐다도 안보긴 한데

다시 법사 하고 싶은 마음이 말랑말랑하게  타오르네

그때 법사들 힘들게 키운거 인정하고 1세대 법사들 반대하는 마음도 다 알겠는데

그렇게 클체 막으면 평생 법사는 안좋아진다 

마검사가 왜 사기인데 수호단이 그렇게 많은 줄  암?

너도나도 다 마검사라서 그런거임

내껀 너프되면 안되니까 ㅋㅋㅋ

법사도 무한 클체 풀어서 너도나도 법사 되어야 상향됨

그리고 아무도 너프 하잔말 못함 ㅋㅋㅋ

법사도 클체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풀고

법사도 꽃길 좀 걷자

나도 같이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