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광전까지 마치면 사실상 클래스 리부트도 거의 다 끝남.
앞으로 남은 거라곤,
약간씩 밸런스 케어해주는거랑 혈맹유니크 채워넣는거 말곤 없는데,
매 3개월마다 대규모패치라고 하지만,
사실상 기존의 데이터 소스들 가지고 이리저리 고치는게 다인데,
대규모 업데이트란 말도 웃기지 않아?
에피소드가 진행이 되길 했어, 스토리라인이 더 나아갔어,
대체 뭐가 대규모라는거임? 패키지가 대규모인가?
신규맵 업데이트도 없고, 기존 본토맵 리뉴얼도 없고,
분명 린엠 라이브팀에도 아트팀, 기획팀, QA팀 다 있을거란 말야?
근데 그만한 인원이, 그 정도 인건비 받아서 생산하는게,
겨우 기존 이벤트 또또또또또 재탕하거나,
어디서 대충 베낀 아케이드 미니게임같은 것만
주구장창 가져와서 몇 주 떼워보다가 치운단 말야?
누가 아케이드 미니게임하고 싶데?
그딴게 하고 싶었으면 오락실 갔지 린엠 하겠냐고.
mmorpg로써의 스토리라인이 진행되면서 맵도 확장되는걸 보고 싶다 이 말이야.
재경이 혼자만 기획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히 사원급 기획자 4,5명은 데리고 있을건데,
이 수준이면 기획자로써의 재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아케이드 미니게임이나 만들 수준이 어쩌다 메인기획을 잡아가지고.
아니면 위에서 지구형이 막고 있나?
대체 기르타스 이후 뭘 기획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본토는 언제까지 방치할래?
제발 뭐라도 해라 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