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형이거든 ?
일단 어느정도냐면
예를들면 내일 술약속이잡혀있다치자 ?
나 : 형 메뉴정해
형: 너가정해
나: 어차피 시발 내가정해봐야 형이 바꿀거잔아 형이정해
형: 나일중
나: 아 ㅅㅂ
자기할말없으면 걍 이러캐끊는대
내가 좀 이좀털라하면 3마디안에 갸우바로끊음
오늘도 ㅅㅂ. 콘서트끝나고
갑자기 회먹으러가쟤
그러다갑자기 족발먹으러가쟤
그러다 또 초밥먹으러가쟤
여기까지는 걍 좋다이거야
나야 뭐든 잘먹으니까
내가3마디하면 무조건 끼어들어
아진짜 배려심 1도없음
진짜 내가 테스트까지해봣을정도
걍 무조건 내 말끝내본적인 없는거같음
무조건 들어옴 ㅇㅇ
아까도 시발
퍼팩트 내 아가씨한테 들어오길래
내가 개욕하면서
씨발롬아 뭐하는거냐고
아가씨바까줘 ?
아 적당히좀하지 진짜 참고참아줫더니
뭐하는거냐 ?
햇더니 또 그거에 삐짐
그때 또 말나와서
아 씨발 좆같으니까 나말할때 사람말끝까지듣고나서
얘기를하던가
아니 얘기하지말고
일단 제발 사람말좀 끝까지 듣는 습관좀들라고
햇더니
존나개삐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짜 돌갰내
내가 형한테 욕한게잘못한거야 ?
아무리 동생이라도
뭐만하면 말 툭툭 쳐끊고
진짜 개빡치고 개짜증나내
5년 참앗는데
이젠 더이상 못참겠다
씨발 애국가기준으로
동해물과 백듀산이 마르고..에서 맨날 쳐끊김
완창좀 해보고싶다..아 진짜 일부러 그러눈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