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아는 동네 한량 있는데 ㅋㅋ

전에 내글 거의 복붙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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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진척은 존나 하고싶은데
어릴때부터 그동네 1번급은 안돼서
비위맞춰가며 추종세력 생활하다가

나이들고 자리못잡아서 그쪽 일용직마냥
이형님 저형님 잡일도와주고 일당생활 하고다니는 잡배ㅋ
주급이나 일당받으면 좋다고 룸ㄱㄱㄱ
룸에서 아가씨들이랑 사진 존나찍고
아직 여자들한테 인기많은줄알고
나 아직 죽지않았다! 라는식으로 자랑스러워함ㅋㅋ

또 무슨 영화에서 주서본건 있어가지고
담배 꼬나물고 길거리에서 술병같은거
들고다니면서
존나 영화 주인공인것마냥 빙의돼서
혼자 낭만 한껏들이키고 멋있는줄암ㅋㅋ

보통 그나이쯤 되면 못해도
작은룸이나 업소하나쯤 차려서 밥줄은 이어가야하는데
지능도 낮고 수완도 없어서 그런건 못함ㅋ
자리잡은 후배들한테 손벌리고다님ㅋㅋ

그리고 어깨나 팔뚝보면 전혀 단련이되어지않고
덩치작은 사람들 앞에서만 가오잡는
전형적인 강약약강 타입임 ㅋ

관상은 과학이라고하는데
존나 똑같네 진짜ㅋㅋㅋ
변하질않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