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맘편히 자급제만쓰다가 단통법도 폐지되고 높은요금제쓰면 통신사가 좋다해서 조금 공부해보고 매장 몇개를 발품팔아가며 폴드7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론 적당히 저렴한가격에 구매했고(자급제대비) 내가 발품판만큼 좀 저렴해지는건 맞는거같음
몇가지만 팁을주자면 (나도 잠깐공부한거라 틀릴수있음)
통신사 하나만취급하는매장은 걸려야됨
거긴 공시지원금만주기때문에 판매자들이받는 리베이트라는게없음
리베이트를 얼마나 남기고 판매하느냐에따라 핸드폰가격이 확 차이나는데 통신사하나만취급하는매장은 그게안되서 절대 싸게 살수가없음 싸게산다면 그게바로 이빨까는거임(인터넷,카드 등등)
3사 다 취급하는매장을 가되 마찬가지로 인터넷 카드이야기꺼내는매장은 더 들을필요도없음
가장중요한건 핸드폰 완납가격이지 이거저거할인받아서 실 구매가는 얼마에요 이딴이야기는 다 개소리임
그냥 공시랑 리베이드합쳐서 얼마내면되는지만 알면됨 대놓고 리베이트얼마에요하지말고 현납 얼마인지만
물어보면됨
기본적으로 11만원 요금제 6개월 유지는필수조건임(엘지는 11.5) 25%로 약정할인도안되기때문에
(11만원-기존요금) x 6 거기에 핸드폰완납가격하면 내가 써야할금액이 대충나옴 (부가서비스추가)
예를들어 25%할인받아 4만원요즘제쓰고있는데 11만원요금제낼려면 매달 7만원씩 더 쓰는거임
7X6이니까 대략 40만원정도 요금으로 더 쓴다고생각하고 거기에 부가서비스7~8만원플러스하면
48~50정도가 추가요금으로 나가는거임
현금완납가+50만원이 자급제보다 싸다하면 이걸로사면되고 자급제랑 비슷하다하면 자급제로사면됨
요즘제를 비싼걸써왔다면 그만큼 싸게사지는거고 알뜰이나 저요금제사용하면 그만큼 덜싸지는거라생각하면됨
위에 이야기했던 부가서비스도 필수조건인데 유지기간보다 완납하는게 1~2만원싸긴함 어찌됬건 서비스이기떄문에 쓸사람들은
쓰고 4개월후 해지만잘하면 큰 손해는아니지만 그런거 귀찮으면 그냥 초기에 납부하고 부가안받으면됨
가격은 그날그날틀리긴한데 카페나 이런데 시세표참고해서 가면되고
진자 성지라는곳은 박리다매기떄문에 가능한금액이고 동네 조그마한가격은 시세표보단 조금더 비쌀수있음
그사람들도 남겨먹어야하니까
서울까지가는 시간이며 금액이며 생각해서 적당히 괜찮다싶음 사도 자급제보단 싸게살수있음.
내가 알뜰요금제를 쓴다면 이런거 고민하지말고 자급제로 사길
자급제는 사전예약이 제일싸니까 조만간 26나올때 노려보는것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