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투기장 대기장소&연습장소를 만들어 주십시오.

투기장은
마음속 깊은곳에 묻어둔 피니지시절 손 떨며 전투했던 그 감정이 물끊듯 살아나고 있읍니다.
저뿐만이 아닐겁니다,
외면했던 PVP 컬렉에 눈을 돌리고 피니지시절 수많은 혈원 형동생들과 적혈 먹자 막피 사기꾼 장사꾼들이 스치듯 아련그리네요.

뜨거운 투기장의 결정적인 핵심은 '갭'일겁니다.
신섭이 오래못가는 이유기도 하죠.
클래식 준비하면 참고하시길

투기장 대기장소를 1~10채널로 만들고
선택으로 들어갈수 있어 그누구와
만남의 장소도 좋을겁니다.
은기사마을에 있었던 연습할수 있는 곳도 만들면 호응이 좋을거고,
유저들이 여유롭게 소통도 하고 배울건
배우며 투기장으로 가면 참 좋겠읍니다.
저를 비롯 많은 유저들이 나이도 먹고 pvp에
상당히 미숙할텐데 이런 장소가 매우 필요합니다.

이번 투기장은 서커스를 잊게하는 단비같은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