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c 바라 너네 이거 실화니? ㅋㅋ

15분 마우스 안움직이면 소명해야 돼? ㅋㅋㅋㅋ

공지도 잘 안한데 ㅋㅋㅋㅋ 일상이구만 그냥

조금 있으면 너네 보너스는 뽑기로 줄거 같다




아래는 주요 내용 필요한 형들만 참고 하세여

​근태 관리 시스템 도입 배경 [00:14]: NC소프트는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15분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부재 중으로 간주하고, 그 이유를 소명해야 하는 새로운 근태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직원들의 반응 [00:32]: 직원들은 창의적인 업무를 해야 하는 게임 개발 환경에서 이러한 제도가 군대식 조직 문화를 만든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사 공지 없이 기사를 통해 내용이 알려진 것에 대해 불만이 많습니다.

​회사 측의 도입 이유 추측 [01:31]: ​

실적 악화 [01:31]: NC소프트는 상장 이후 첫 연간 실적 적자를 기록했으며, 신작 흥행 실패와 리니지 시리즈 매출 감소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

인건비 절감 [01:48]: 인건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근태 관리의 효율성을 높여 비용을 절감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포괄임금제 폐지 후 초과 근무 수당 부담 [02:05]: 2019년 포괄임금제를 폐지한 NC소프트는 크런치 모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직원들의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하고 있어, 이 비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추측됩니다. ​

정확하고 공정한 임금 지급 [02:24]: 실제 근로를 하지 않은 시간에 대해 임금을 차감하여 법적 리스크를 줄이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

게임 업계의 특수성 [02:42]: 게임 업계는 성과물로 측정되는 업종이기 때문에, 단순히 시간만 지나는 것에 대한 보상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임이나 IT 업계는 하나의 게임이 출시되기까지 정확한 근태 측정이 어려워 고용주 입장에서는 직원들의 업무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

시스템의 실효성 논란 [03:22]: 이 시스템이 오히려 내적 동기 부여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개발과 같은 창작 업무는 키보드나 마우스를 움직이지 않는 시간에도 아이디어를 구상하거나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단순히 15분 움직임이 없다고 일을 안 한다고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넷마블에서도 유사한 시스템을 도입했다가 부작용과 실효성 부족으로 철회한 사례가 있어, 이번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0ZAx2bP1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