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빵에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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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너무 길었다

몇차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란성을 먹은날이 있었음
그리고 이어서 아덴성 공성을 한번 갔었고
법사인지라 혈원들 백업하고 뮨주며 진입해보려 했는데
상대적 초저스펙으로 텔지 가자마자 죽기를 반복함
결국 내성?공성대기실? 에서 죽어 귀환하는 혈원들
뮨힐 계속 챙겨주고 하다 공성이 끝남
내성으로 진입을 하고말고도 없이 딱 우측텔지 떨어지자마자
다크스타 이펙같은게 와르르 쏟아지며 수초내로 죽기만함

그리고 사흘전 뜬금없는 어뷰징 혐의로 구속됨

다야를 사서 이게 문제가됐나?
다야가 아덴성 전쟁세금으로 나온게 나한테 흘러왔나?
우리혈이 아덴성당시에 전쟁세금 훈장을 먹었고 그걸 분배받았나? (기란성세금일부+ 혈비 몇천단위 분배한번 받음)

아무리 생각해도 내성도 들어간적 없고
당시 같이했던 혈원 30여명중 단 세명만 잡혀간게 이해가 안됨
한명은 꽤 고스펙. 다른 한명은 중상급. 나는 뮨자판기 수준

킬을 딴적도 없고 일부러 죽어준적도 없고
(입구들어가자마자 스페셜이나 광역맞고 죽은것 외에는)

이번 계정정지에 대한 합리적인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음
그냥 죽은 횟수로 뽑아갔나? 대충 묶어서 잡은건가? 싶을뿐

어쨌건 오늘 출소했고 결과적으로 다이아 회수당한건 없음

일 정말 대충하는거같다 엔씨야 엔씨야..

3일 경손실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