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인증한 정직한 유저들을 바보로 만드는 되팔이들만의 비양심적인 거래방식 인 '국내에서 해외계정으로 변경하고 다시 국내계정으로 인증하는 이른바 국해국' 이대로 둬도 될까요?
막아야 하고 막히는게 옳습니다
물론 정직하게 게임하는 해외 유저를 위해서 다른 방식의 접근을 만들어줘야합니다 허나 지금의 방식은 99퍼센트가 되팔이를 위한 수단으로 쓰여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경제적으로 유리한 방식을 선호하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자유의지입니다 하지만 그런 선택이 정해진 원칙을 위반하면서 까지 해야한다는 것은 옳다고 할수 없습니다
엔씨소프트가 악랄한 방식으로 매출을 올린다가 그래서 리니지m을 하지 않겠다의 근거는 됩니다 허나 그래서 나는 게임 저작권자의 정당한 권리를 무시하고 법적인 사각지대를 이용해 정직한 유저들을 조롱하는 방법을 선택하겠다의 근거가 될수 는 없습니다
내 비겁한 사리사욕을 위해 핑계를 편식해서 선택해서는 안됩다
정직하고 당당하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을 바보라고 조롱하며 즐기는 그 사람들의 도덕성을 위해서라도 잘못된것을 인지 시켜줘야 하고 스스로 인정하게 해서 도덕성을 회복 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그게 종결적으로 우리 리니지 유저들에게 이롭기 때문입니다
지금 리니지 유저들의 도덕성은 린저씨 라는 별명으로도 알수있듯 정직한 유저 마저 스스로의 게임에 대한 자부심이 깎여나갈 정도입니다
우리는 성숙한 어른입니다 남의 캐릭과 내 캐릭을 비교해 가며 끝없이 눈이 높아져가는 것에 대한 스스로의 성찰이 필요할 때입니다 스스로의 경제적 수준에 맞는 취미생활이 될수있게 스스로를 되돌아 보아야합니다
유투버와 팁 잘주는 그 분 마저 되팔이들 편에 넘어가서 어린 아이들의 명의도용 범법자들을 오히려 피해자인것처럼 도와주려 하고 국해국 되팔이를 할수있게 방법 찾아주려 팁 까지 하루에도 몇개 씩 계속 올리더군요 대화 마저 하려하지 않고 차단하려는 모습에 실망이 컸습니다
"게임? 나 리니지m 한다"
라고 말할수있는 토양은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합니다 언제까지 도덕적으로 나락간 아저씨들이란 이미지를 가진 채 게임을 해야 할까요
언제따지 스스로 우리는 개돼지라고 모욕하며 취미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의 자존감을 헤쳐야할까요
어쩌면 우리는 리니지m 을 하면서도 다른 게임을 하는 사람을을 동경하고있는 아이러니는 언젠부턴가 너무나 자연스러웠습니다
하핫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