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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막피 출신으로 리니지M 전성기 끝났던 시점들

도커
댓글: 13 개
조회: 809
2025-11-22 15:57:43
지금은 7년동안 돌리던게 생활화 되서 그냥 돌리기만 하는 중립유저구요.

막피 출신으로 리니지M 전성기 끝났던 시점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퍼플 출시
퍼플 출시는 좋았으나 캐릭터 사망 시 핸드폰 알람으로 PK당해도 빠른 시간내 사냥터 복귀
귀환매크로 사용하면 사망률 현저히 감소
퍼플 나오기전에 컴퓨터로 LD플레이어로 돌리고 크롬원격으로 틈틈히 모니터링 해줘야 했음
그 때는 장기간 모니터링 안했을 시 장시간 캐릭터 마을에 있을 확률 높아서 막피 재미가 있었음.
이때까지만해도 (대략 5-6년전) 캐릭터 구매보다 오픈때부터 그냥 키우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서로 욕하고 화내면서 내 돈 써가면서 스펙업 했던 시절이라 패키지 몇 주 더 과금하면 스펙 따라잡고 잡히는 시기였음
이 때는 그래도 돈쓰면서도 재밌게 게임했었음.
이제는 뭐 그냥 캐릭터 1억 투자한 캐릭터 5백만원 가치인... 더 쌀라나

2. 용옥 무료화
5.5만원 유료 결제.. 캐릭터 죽으면 분노 했는데 이제 사람들이 자기 캐릭터 죽어도 별 감흥이 없음

3. 지옥시스템 도입
사실상 지옥시스템 도입 후 전성기는 끝났다고 봐야함.
이제는 막피도 몸사리고 거의 없음 나도 이때 부터 본격적인 막피 접었음.
어느순간 중립은 그냥 알비노 효율 따지면서 리니지에 중독되어 패키지 써가면서 스펙업 만족하면서 게임하는 게임이 되버림.

리니지 결국 칼질해가면서 하는 게임인데
자신의 캐릭터가 죽어도 별 감흥이 없어진게 리니지가 망했다라는게 아닐까 싶네요.

Lv24 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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