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정답은 없는데 결국 너프만 해봤자 인사이드 등 보상으로 스펙업이 꾸준히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결국 추가 너프를 또 해야 합니다
근본적인 이슈는 용던급 저스펙 계정이 인사이드 지원을 받아 어마어마한 숫자로 접속하여 딜이나 시도횟수를 늘려 보상을 받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보상 너프, 난이도 상향, 인사이드 폐지 같은 극단적인 조정만이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다클라 수량을 다른 게임처럼 일정 수량 이상부터는 막고, 외부 프로그램은 확실히 경고 편지 후 지속 이용 시 순차적으로 제재 기한을 늘리면 된다고 봅니다
또한 이러면 작업장 출신의 특정 재화 수급의 이슈가 생기니까 줄어든 희귀템은 그만큼 오만 고층 등에서 늘려주면 된다고 보고
반대로 점점 줄어들었다 체감되는 안타 희귀 등의 보상도 전서버 처치 횟수 감소로 이전만큼 드랍을 복구한다면 결국 총량은 같으니까 모두가 이득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잘한 천과 같은 재료는 파던 보상에 코인 상자처럼 추가 보상으로 넣거나 이번 시던 개편 때처럼 재화 수급량을 더 조정하면 결국 이전만큼 총량에 맞출 수 있으니까 개선된다고 봅니다
어차피 엔씨 운영이 과도하게 재화가 풀리면 조정을 거치기 때문에 만일 작업장 등의 이용에 불이익에 생길 시 감소하는 재화는 드랍 상향이나 다른 획득처 추가로 갈음하면 된다고 봅니다
꼭 작업장을 통해서만 얻지 않고 소규모 다계정이든 다캐릭이든 정상적인 범주 유저가 더 혜택보게 조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용던, 에바 같은 사냥터는 리뉴얼을 안 한다면 아예 희귀 장비를 (각인)으로 드랍하여 거쳐가는 구간으로만 쓰였으면 합니다
솔직히 근댐 100, 120 이런 계정이 현역으로 재화를 얻을 수 있게 방치하니 더더욱 인사이드 보상으로만 스펙업한 작업장 계정들이 감소하지 않고 증가하는 이유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