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리니지 완전탈출한 뒤 전 판매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현재 어떤 nc게임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인증문자가 계속 오다가
2022년(?) 구글계정으로 저에게 판매한 판매자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복구 인증을 해달라고,
저는 당시 구글계정으로 받아서 하다가 누군가에게 넘겨준거 같은데 어떤 계정이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어떤 계정인지 뭐였는지도 기억이 없음)

어제 새벽에 전 판매자분이 연락이 와서 ‘새로 구매한 계정을 제가 당시 샀던 구글 계정에 덮어씌우는 바람에 그 구글 계정의 복구 번호가 저로 되어있어서’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B)는 A에게 구매 후 C에게 또 판매를 한 상태에서 어떤 이유에든 A로부터 연락을 받고 그 구글계정 복구를 위해 인증을 요청하는 상황에 해주는게 맞는지 싶어서…(C가 전화번호계정으로 옮겨서 깡통 구글이 되었다 한들 맞는건 가 싶은데…)

요약하면,
1. 저는 예전 구글 계정에(깡통이라면) 덮어 씌우는게 가능한 지 모르는 상태
2. 어떤 이유에서든 A로부터 구매후 C에게 판매한 상태에 다시 A에게 어떤 소유권과 관련된 복구 인증을 내가 하는게 맞는건지(지금 인증 해주는 것 자체가 찝찝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