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술 한잔 하고 써보는 법사의 장점

안녕 친구들

자게에 법사 얘기는 잘 없어서 내가 한번 써보도록
해볼라고

일단 나는 접었다 복귀했다 반복하면서

사신 전성기때는 사신( 전성기 있었음 )
뇌신 전성기때는 뇌신( 대광역 체라 논란 시절 )
총사 전성기때는 총사( 레투파 첨 나왔을때 )

머 여튼 그때 그때 전성기 케릭만 했었어
그런데 항상 마음 한켠에는 법사의 로망이
있었지

pc리니지 시절 엘모어밭에서 미티어 몰이사냥이
재미있었거든..ㅋㅋ

엄마나무에서 엠탐하며 혈원들과
잡소리 할때도 재미있었고..ㅋ

뭐 여튼 그러다가 3달전 복귀각 보고있는데

로템에서 법사케릭 마음에드는게 있어서
가지고 왔어

당시스팩은

신화변신 ( 노각성 지금도 노각성 )
합마명109
뭐..  이정도?

좋은케릭은 아냐ㅎㅎ

그냥 9층에서 턴좀 돌리고
알비노3구에서 미티어좀 던지면 된다고 보고
케릭 가지고 왔지

지금은 돈 안들이고
티제이때 타락뜨고 각성 두번도전에 각성도 되고
시간들이면 되는 컬렉좀 올리고
이번 스킬 티제이 실패후 바로 신스도전으로
서먼도 뽑고..

여차 저차 지금은 합마명 120으로
9층에서 재미좀 보고 있어

나는 여태 했던 케릭중 가장오래 했고
항상 다른 케릭 할때는
케릭시세 계속 체크 하고
언제 팔면 좋을까 간보며 정도 안들고
클제 시즌 오면

내케릭은 더 똥값되겠지?

라는 게임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생겨서는 안되는
내 케릭의 잔존가치를 걱정하게 되더라구
(ㅈㄹ해도 머 어쩌겠어 내 성격이 그런데 )

내가 지금 말 하고싶은
법사의 최고! 장점!

그건 바로 클체 스트레스가 없다는점..ㅋㅋ

법사 키우는 친구들은 공감 할거야
클체 비용 계산해보니

ㅂㄹㅌ클체가 더 좋은데
케릭 팔고 사고 하는데 오는
그 스트레스 감당할 자신은 없고..

뭐 그런 서터레스??

법사는 그게 없지

갈수가 없으니까..ㅋ

형 아우 친구들
글 쓰려니 좀 지친다

나 남은 술 더 먹으러 갈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