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의) 파던 작업장 및 무임승차에 건의

이미 자게에 이전부터 파던 작업장 언급이 꾸준히 되고 있어서 시던 리뉴얼된 김에 다시금 올려봅니다

파던 작업장이라 불리는 케이스는 극과극인데

1. 유일급 셔틀
지옥이나 어려움으로 다계정 빈자리 채워서 2번씩 셔틀

2. 저스펙 쉬움 오토 방치
저스펙 기준으로 쉬움에 들어와서 오토 후 방치하여 1분 30초 뒤에 베르한다고 함
이 경우 일반적인 녹화 매크로로도 구현이 되어 많이들 존재



1번의 경우 솔직히 엔씨 입장에서는 이번 시던 리뉴얼마냥 경쟁이나 협력 구조 없이 강제 솔로 모드로 해결이 가능하고

2번의 경우 오토 기능을 극단적으로 아예 빼더라도 결국 무임승차하는 발판 도망 이슈가 존재해서
시련의 탑에서 틱 대미지처럼 강제적으로 일정 스펙 미만은 몸이 안 되고 방치 시 죽게 유도해야 한다고 봅니다

쉬움은 피 6,000 이상 권장
어려움은 피 10,000 이상 권장
(이보다 피통이 작아도 회복 컬렉이나 스킬 등으로 극복 가능하게)
지옥은 피가 낮아도 힐과 컨으로 극복하는 형들이 계셔서... 민감하니 생략


당연히 바포 처치 후 생성된 포탈로 수동 이동 후 해저 터널도 단체가 아닌 개별 이동

그리고 투기장에 구현된 '비정상적인 행위 감지'로 무임승차 하려다 수시로 탈락하거나 일정 대미지 이상 안 넣은 행위가 반복 시 입장 제한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최선은 시던 리뉴얼마냥 솔로화 후에 딜을 고려해서 추가 보상 지급이 맞겠지만 꼭 파티 던전이란 걸 강조하고 싶다면
투기장처럼 '비정상적인 행위 감지'와 각 구역 이동 시 일괄이 아닌 개별 수동 이동 기능을 구현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