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요정으로부터 밸런스 파괴가 시작된다.
영웅스킬이지만 신화이상의 성능을 가진 "스트라이커 게일"
(원회피 -100 + 원거리피해증폭10%증가)
이게 왜 사기인지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겠다.
원래부터 그랬다? 원래부터 사기였던 거다.
원거리회피를 올릴 수 있는 컬렉은
아이템 15개 (그 중 1개는 미구현, 즉 14개)
변신 16개
인형 11개
성물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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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52개이다.
여기서 레벨, 덱스에 의한 ER상승 및 아이템 착용 등을 감안하면,
130~150 정도 사이의 원거리회피(ER) 가 일반적인 수치일 것이다.
<게일의 사기성>
게일은 카메로 막히지 않는다.
재사용 쿨도 매우 짧다. 7초이내
본캐가 게일에 실패해도, 소환수가 계속해서 게일을 걸어준다.
게일은 마방 및 스턴내성, 공포내성, 홀드내성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게일은 오직 렙빨에 의해서만 적용된다.(소문)
원거리회피+1 의 능력치는 대체적으로 명중 -2로 보는게 일반적이다.
물방1은 명중1과 동일하게 보는게 일반적이다.
즉, 게일 적중시, 원거리회피-100 의 효과는 요정의 명중가중치 +200과 동일한 셈이다.
(거기에 원거리피해증폭+10%는 덤)
<사기라고 불리는 타클래스들의 스킬과 비교해보자>
(1) 총사 피스메이커 : 사기소리 듣는 스킬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겨우 물방+50 이다. 대신 딜성능이 25% 상향된다.
(2) 사신 데스사이드(이클립스) : 근원마뎀-20, 리덕-20, 뎀감-20%, 스내-12%, AC+20, 근회피-20
미친 디버프이지만, 한번에 발동되지 않는다.
4단계 중첩되야 이만한 성능이 된다.
.
(3) 뇌신 썬더마크(번개표식) : 근회피-9, AC감소 10%로 400방의 경우 +40방의 디버프를 받는다.
역시 어마어마한 성능이지만, 상대방에게 두들겨 맞아야 3단계 누적발동된다.
(4) 광전 슬레이어+차지그로기 : 각각 AC감소 9% + 10%, 이속감소50% 에 만약 타이탄스턴의 방어구 파괴까지
성공한다면 거의 100방이상을 날려버릴 수 있는 어마어마한 디버프이지만
역시나 3중첩이 쌓여야 최종적인 성능에 이를 수 있다. 또한 무빙하는 적에게
데페 성공 없이 차징만 단독으로 맞추기란 대단히 어렵다.
이처럼 물방 40~50방 정도의 디버프 조차도 대체로 "누적형 발동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요정의 게일은 어떤가?
그냥 버튼 한번 띡 누르면, "성공하거나 실패하거나" 이다.
다시 몇초뒤에 게일을 또 누르면 될뿐이다.
성공만 한다면 명중+200 효과로 약 16초간 미친 폭딜을 쏟아부을 수 있다.
▶개선방향 제안
요정의 게일을 무작정 너프하자는게 아니다.
그건 그동안 당연하게 써왔던 권리를 뺏는 것이므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조정"하자는 것이다.
(1) 게일을 몹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한다.
- 이부분에서 반대할 요정유저들은 없을 것이다.
(2) 게일을 자동사용할 수 있도록, 스킬버튼을 내릴 수 있게 한다.
- 정령옥, 마나를 과도하게 감수하더라도 사냥할 때 자동사용되게 하는 것이다.
(3) 단계별 디버프가 되도록 변경한다.
- 1단계 성공시 원회피-30 (+원뎀피해증폭 5% +스내감소 5%)
2단계 성공시 -40 (+피해증폭 8% + 스내감소 8%) , 3단계 성공시 -50 (+피해증폭 10% +스내감소10%)
이런식으로 단계별 게일디버프가 누적되도록 변경하고 지속시간을 상향해준다.(30초~1분 이내)
이렇게 바꾸면,
단지 게일이 걸렸다는 이유로 무조건 베르를 해야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사라질 것이며,
디버프를 오래 유지할수록, 더 높은 패널티와 베네핏이 함께 동반 상승되기 때문에
더 버틸것인가, 베르를 당할 것인가 하는 더 흥미진진한 전투가 될 것이다.
글마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