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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다엘과 암기를 겪으며 이젠 깨닫자 형들

찔남
댓글: 4 개
조회: 2967
추천: 8
2019-11-11 04:30:21
형들 클래스 케어간 리부트건 기대도 하지말어. 여러번 봤잖아 그게 먼지.

조금 달래주는게 클래스 케어 일주차야. 자그만한 무언가 업그레이드 해준다.

그리고 이주차 삼주차에서 항상 본론을 꺼낸다. 엔씨는 기업이고 당연히 돈벌이에 치중되는건 맞아야 하는데 이것들은 도가 지나치게 지기 싫다거나 본전생각이 나게 하는 아주 저질스런 방법으로 과금을 유도해. 그때쯤 형들은 이미 신캐릭이 많이 지거나 맞아서 이겨주고 싶어 안달이 나있을거야.케어를 해준다니 기다리면서 기대감도 아주 고조되있겠지

바로 그때 새로 나온 적들을 이기기 위해 형들이 배우거나 사야할 것들이 나올거야. 형들은 클래스 케어를 기다리지만 엔씨는 그냥 장사를 하려고 첨에 조금이라도 줘서 기대하게 하고 뜸을 들이고 있는거야.

진짜 상향해줄거면 임시점검하고 양검공속 상향해주면 하루면  끝나버려. 무슨 삼주가 걸리겟어. 한마디로 개수작이지

그게 그리 되지 못하는건 이미 전설 풀테랑 형들은 너무 세서 더 좋게 해주기가 어려운거지. 투사는 저렇게 상향해줄 건닥지가 있지만 기사는.. 힘들걸?

엔씨 생각에 이미 밸런스는 기존 직업들은 맞는거야. 더 세지려면 과금을 해야 하는거구.
근데 그 기준에서 일반 기사들이 애매한 위치가 되지..
다엘,암기,신성 대표적인 근격수들이 모두 기사보다 상성이 우위라는게 기사입장에서 말이야 방구야? 넘어온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나네

신검 스킬에 에러있어서 생각보다 약하다고 하니 그날 바로 임시점검 때려버리지? 죄송하다고 공지뜨지?
암기도 그랬었어. 아니 암기는 더 좋다고 사람들 하향시킬까바 걱정이라고들 했었는데도 점점 패치로 상향해줬지. 암기가 세지면 타직업들도 맞기 싫어서 과금을 했으니까..

기사는 엔씨입장에서 사기급 스킬을 이미 너무 많이 팔아버린 후라 어케 수습이 힘든 직업일거야. 전설스킬이 없는 다수의 기사대비로는 항상 신캐릭이 좋을수 밖에 없어. 카배와 카배 베테랑이 모든 전설스킬들중에 최고 사기야. 그냥 조작이나 조건이 없이 사냥이든 쌈이든..
20프로를 피하고 반격을 자동으로 꽂는데 베테랑이면 그 댐지도 상당히 아픈 수준이야. 그냥 막피가 치다가 자기가 죽는다. 아무 조작이나 코스트나 컨트롤도 필요없어. 그냥 내려놓으면 캐릭이 바뀜. 꼭 변신시스템이 기사에는 하나 더 있는거랑 똑같지

기사도 똘x같은 사람들이 새로운 신화무기나 신화스킬에 불만 토로하면 응당한거면 엔씨가 발빠르게 대응하고 상향하거나 조정하고 있어. 기존에 이미 진행된 부분은 다 끝난거야.

클래스 케어? 리부트? 엿이나 쳐먹으라고 해버려
정든 기사 하고 싶은 마음 이용해서 삼만 다야 짜리 스킬 팔아먹을게 분명해.

캐릭터 체인지는 3000다야지만 기사 클래스가 좀더  좋아지는건 최소 삼만 다야다.  그리고 케어를 해줬다고 하겟지. 아 생각만 해도 화난다. 나도 블어 카어 다 그렇게 당하고 배웠거든.이제 그만 기사 놔줘.. 기사 진짜 애증의 대상이였어 나도..

Lv43 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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