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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사냥터 난이도 및 아인과의 상관관계

정열의베락스
조회: 723
2017-07-03 16:32:15
기감 과 크랩맨 외에 사냥터가 너무나도 부족한 현재에 상황이 답답하고 의문스러워 혼자 생각하던 것들을

글로 적어 봄



에바4층 비선공 몹 젠자리에서 일부 유저만 꿀빨던 자리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자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상향패치가 되었고

에바 뿐 아니라 , 어느정도 레벨과 장비가 갖춰진 유저들이 다른 사냥터로 눈을 돌릴 시점에서

엔씨는 오히려 사냥터를 강제하고 유저들 성장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것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 할 것임


여기까지는 누구나 조금만 고민을 하면 도달할 수 있는 의문점일텐데

문제는 어째서? 왜? 무엇때문에?

동기가 무엇인지를 모르니 답답함이 계속 남아있었음.


현재 인벤을 비롯 공식홈페이지, 페북 등등 유저들이 의견을 남길 수 있는 곳에서

빠짐없이 아인하사드의 배율문제를 지적하고 있음.

일단은 이문제는 조금 뒤에 이야기 해보기로 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째서 사냥터를 제한하고 유저들 성장을 의도적으로 늦추는 건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앞서 밝히자면 지금부터 적는 글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힘



현재 상향패치 된 사냥터들은 대략적으로 아인201% 기준 몹1마리당 획득 경험치가 4만 중반 부터 4만 후반 까지이고

크랩맨은 아인201% 기준 2만 초반대를 획득할 수 있고 50중반 기사 기준 공격횟수 10~14번 정도가 평균임

세밀한 수치를 기억하진 못하지만 몹1마리당 경험치 2배를 획득할 수 있음.

만약 상위 사냥터 몹 1마리당 공격횟수가 20방 안쪽으로 된다면 랭커유저들이 레벨70달성 및 그 이상 달성도

가속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상향패치 했던 사냥터를 다시 하향패치 할 것이라고 예상해본다.



여기까지가 일반적으로 생각 했을때의 결론인데

위에 언급한 아인하사드의 배율때문에 조금 더 문제가 복잡한듯 하다.

사냥터를 제한하더라도 아인하사드 배율이 그대로 라면 사냥터 제한이 풀릴 경우

빠른 시간내에 다시 사냥터가 제한 될 수 있다.

이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유저들은 크랩맨을 잡고 있는데

일부 유저들만 화둥,엘모어,상아탑 고층,용던,용계 등등 고렙사냥터에서 희귀템들을 독식하는 현상이 생기고

결국 현 한국의 사회구조처럼 중산층으로 볼 수 있는 중고렙 유저들이 씨가 마를 테니까. (그 이후의 상황은 다들 아실듯)

핵과금러들이 소수라고 할지라도 자동사냥이 기본 이식되어 있는 린M은 PC리니지 보다

렙업이 배로 빠를테고 PC리니지 최고렙도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 과한상상은 아니라고 생각함.

과연 위와 같은 상황이 nc가 바라던 상황일까 싶다.

일개 린저씨가 근본도 없이 대기업 nc의 스마트하고 계획적인 수익구조를 평가하는 건 아니지만

크랩맨 잡다가 답답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끄적여 보았음


결국 나의 생각의 결론은

아인하사드의 배율 하향패치는 필수적일 것이고, (개인적인 바람이 큼)

지금의 700% 배율은 한정상품으로 앞으로 구매불가로 변경되고

배율 하향패치한 드상만 판매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바램과 생각임.

Lv58 정열의베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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