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중한 공격에 대해 락이 발동하면 칼이 떨어지는 모션이 보이고, miss인 공격에 대해 락이 발동하면 모션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뇌피셜 입니다.)
확률 확인을 위해 무기를 벗고 인장석 소모량을 확인해보면, 공격횟수 대비 인장석 소모횟수의 비율은 대략 23 ~ 25 %가 나옵니다. 또한 코볼트가 오랫동안 죽지 않는 것을 통해 락팅 데미지는 무기에 의해 결정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카배랑 비슷하겠지요)
뭔가 구리면서 씹사기 같지요..? 공격이 명중하지도 않았는데 락이 터지네~? 상대방 공격에 대해서만 연관이 있으니, 나의 방어구와는 상관없이 회피율 20 % 이상은 무조건 확보되는 거네~? 칼 떨어지는 모션도 없는데 데미지가 들어가네~? ㅎㅎ 나중에 어떻게 될지 감은 오시지요~?
뭐 일단 이러한 상황에서,
오만 잊섬 등의 사냥터에서는 락 사냥이 되지만, 일반 필드나 던전에서는 락 유지 자체가 힘들지요. 몹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사냥을 돌리다보면 어느 새 HP가 70 % 이상이 되어 있지요.
이러한 세팅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바로 물약을 제외한 HP 회복 입니다.
1) 물약을 제외하고는 HP 회복 요소가 없을 경우
사냥 시작 전에 HP를 70 % 이하로 깎아두고, 장비는 본 장비를 그대로 착용한 후에 사냥합니다. 칼이 떨어지는 모션이 없다고 하여 방어구를 일부러 벗어 AC를 낮출 필요가 없습니다. 모션이 보이지 않더라도 인장석은 소모되고 있고 락 데미지도 꾸준히 들어갑니다. AC와 리덕이 높아 초반의 HP 가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2) 물약 이외에 HP 회복 요소가 있는 경우
어쩔 수 없이 피가 회복되는 요소가 있습니다. 경험치 20%를 위한 배지의 HP 흡수, 착용 아이템인 영웅 견갑의 HP 흡수, 랭커무게버프에 의한 HP 자연회복 등이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몬스터에게 받는 피격 데미지가 최소 회복량을 넘어서야 합니다. 따라서 방어구를 하나씩 벗고 AC 를 낮추면서 들어오는 데미지에 따른 물약 소모량을 체크하며 적정 방어구 세팅을 찾습니다. 리덕은 물약 소모량을 줄여주기 때문에 가급적 AC 만 변화시켜줍니다.
-> AC를 변화시켜주면서 물약소모량을 체크한다.
Ex) 화던 2층 / 130방 / 파워블러드 OFF / 자연회복(랭커버프) / 시간당 물약소모량 N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