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8/23패치는 마법방어력이 중점인듯

현재 서민 격수들의 베이스 사냥터는 하이네 잡밭이고
특화 사냥터는 에바4층으로 볼 수 있는데
각 사냥터에서 비홀더나 시댄서의 경우 몸빵 약하고
비선공으로서 제일 수월한 몹이었다.

하지만 8/23패치로 인해 비홀더/시댄서가 선공으로
바뀌면서 잡밭에선 비홀더 두마리에게 능욕을 당하고
에트 좀만이한테 독침세례를 받기도하고
에바에선 아스테+시댄서다수의 조합으로 커스피가
연출되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

비홀더의 커스 마법의 경우 과거 실험을 통해
마방 110이상이면 면역이 주어진다.
또한 시댄서는 개체수가 많고 빠른 마법공격으로인해
높은 마법방어력을 요구한다.

여기까지는 익히 알고있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현재 공홈에선 주요 마망 채굴지인 본토 마법사연구실/말섬 장로밭에서의 마법망토의 드랍률이 기존 대비 반에 반토막
까지 난 상황이다. 본인 또한 가끔 마망노가다를 돌리지만
섭다후 대략 8시간이 지나도 마법망토가 드랍되지 않아
드랍을 막아놨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으나
극적으로 9시간만에 1개를 획득한것을 보면 제2의 다마확률 패치로 볼수 도 있을거같다.

이런저런 패치 후의 반응으로 보자면 NC의 의도는 마법방어력을 간과하지 말아야 된다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앞으로 나올 신규맵에서 마법방어력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존 기감4층에서만 드랍되던 마법방어투구는 드랍 몬스터가 늘어날것으로 보이고 마법방어사슬갑옷 또한 같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