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트리플샷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자신의 현재 공격속도 X 3 ) + 200 만큼의 공격속도가 화살 3발 쏠 시간 만큼 유지됨.
즉, 자신의 공격속도가 90%라면,
트리플샷 시전시에
(90x3)+200 = 400%의 공격속도가 나온다.
영변으로 공격속도가 130% 정도라면,
(130x3)+200 = 590%의 공격속도가 나옴.
(공격속도가 1%정도는 소수점 반올림 연산으로 인해 트리플샷시 차이가 날 수는 있다.)
즉, 공격속도에 따라서 트리플샷 속도가 달라짐.
때문에 트리플샷의 초당 뎀딜은 공격속도가 높을수록 증폭된다.
하지만 이는 스탯 표기에 의한 공격속도이며,
실제 실험으로 측정한 공격속도와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실제 노업 상태 공격속도 0% 상태에서는 분당 68.886발을 발사했으나
공격속도 103% 상태에서는 분당 123.788발을 발사함.
실험 도표를 첨부한다.
[표1]
옵션 | 스탯공속 | 시전속도 | 시간 | 분당 발사 | 실공속 |
일반 | 0% | 0% | 87.1 | 68.886 | 100% |
트리 사용 | 0~200% | 0% | 28.7 | 209.059 | 303% |
트리 사용 (촐기) | 25~275% | 25% | 24.34 | 246.508 | 358% |
일반 (촐기+윈드) | 103% | 0% | 48.47 | 123.788 | 180% |
트리플(윈드워크) | 103~510% | 35% | 21.08 | 284.630 | 413% |
트리플(와퍼) | 103~510% | 47% | 21 | 285.714 | 415% |
실공속 100%는 스탯 공속 0%를 의미함.
5회씩 100발 소모 반복한 실험이다.
위 실험에서는 와퍼 빨면 시전속도가 올라가서 트리빨로 많이 올라갈 줄 알았는데 별반 차이가 없었다.
시전속도 12% 차이가 실공속은 약 2% 정도 차이.
기본 공속이 높아질수록 트리플 공속빨로 노 트리플시보다 실공속 효과가 더욱 높아졌다.
스탯공속 0%에서 트리사용시 실공속 203% 향상
스탯공속 103%에서 트리사용시 실공속 233% 향상
스탯 공속 100%당 풀트리사용시 실공속 30% 정도가 추가로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공속 상승 구간은 선형증가임을 확인)
2. 엠틱1의 가치는 추타로 환산시 얼마나 되는가? (트리플샷 엠피 소모 14 가정시 *인트 엠1 할인)
[표2]
엠틱 | 시간당 최대 트리플 | 55분 일반활질 최대횟수 | 최대 소모 화살 | 타격치 | 최대타격치 |
25 | 401.79 | 6765.00 | 7970.36 | 50 | 398,518 |
26 | 417.86 | 6765.00 | 8018.57 | 50 | 400,929 |
27 | 433.93 | 6765.00 | 8066.79 | 50 | 403,339 |
28 | 450.00 | 6765.00 | 8115.00 | 50 | 405,750 |
29 | 466.07 | 6765.00 | 8163.21 | 50 | 408,161 |
30 | 482.14 | 6765.00 | 8211.43 | 50 | 410,571 |
위 가정에서는 1시간 사냥시 55분 동안 일반 활질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이동시간+트리플 시간을 가정하였다.
위의 가정 상에서는 엠틱 3.2 정도가 추타 1의 가치를 지닌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트리플샷을 쏘는 동안에는 일반 활질의 횟수가 줄어든다.
[표1]에 따르면 이는 명백하게 검증된다. 트리플샷을 많이 쏠수록 일반 활질 횟수가 줄어든다.
그걸 감안했을 경우에는 아래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표3]
엠틱 | 시간당 최대 트리플 | 55분 일반활질 최대횟수 | 최대 소모 화살 | 타격치 | 최대타격치 |
25 | 401.79 | 6363.21 | 7568.57 | 50 | 378,429 |
26 | 417.86 | 6347.14 | 7600.71 | 50 | 380,036 |
27 | 433.93 | 6331.07 | 7632.86 | 50 | 381,643 |
28 | 450.00 | 6315.00 | 7665.00 | 50 | 383,250 |
29 | 466.07 | 6298.93 | 7697.14 | 50 | 384,857 |
30 | 482.14 | 6282.86 | 7729.29 | 50 | 386,464 |
이 경우에는 엠틱 4.1 정도가 추타 1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타격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엠틱의 추타 가치는 매우 미세하게 높아져, 타격치가 70인 구간에서는
[표3] 기준에서는 엠틱 3.2 정도의 가치를 지닌다.
즉, 추타가 낮으면 엠틱의 추타 가치가 높고, 추타가 높으면 엠틱의 추타 가치가 낮다.
대략적으로 실질적인 엠틱4의 추타 가치가 1 정도라고 보면 된다.
랭커들은 엠틱 3당 추타1 정도.
엠틱 15를 높이면, 약 추타 3.5~5정도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쪼렙에 장비 구린 요정들(원뎀 44이하 *스톰샷 시전)은 드래이크 인형[추타2, 엠틱6]이 좋고,
장비 좋고 타격치 높을 수록 흑장로 인형[엠틱15]이 더 좋다.
이건 단순히 추타만을 따졌을 때이고, 스톰샷 및 각종 버프 엠 확보 차원에서도 본다면...
드래이크 인형보다 흑장로 인형이 더 좋다.
하지만 이건 10분 이상 사냥에서의 이야기이고, 엠통 다 달기 전에 승부가 나는 문지방 싸움이나 트리플 난사하며 싸우는 단기전에서는 장비 상관없이 드래이크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