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리온] [09] 그들만의리그 파프9섭 라인구도!!재미로 보세요

우리라인.. 원라인.. 영웅라인.. 이튼튼하던 라인들도
영원히 이어갈순 없었다...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인지도 모를
뒤죽박죽 세상이 되어 버렸다.
인원도 없으니 그럴수 있다고는 하나..
명분도 부끄러움도 없는 한마디로 머달고 태어나서
참 거시기한 게임을 즐기고 있다..
내 존심 개나 줘버려라. ㅎㅎㅎ
먼저 영웅라인.. 단군주가 접고 여러 주축들이 접은상태에서
점점 그 힘을 잃어갈무렵 귀신혈의 동맹소식은 마른우물에 단비를 내려준격이다. 그게다 로얄의 배신적 행동으로 백정혈까지 찼아와주니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
용삼전투와 오만 전투에서 바로 승기를 잡으며
우리라인과 원라인을 침묵 시킨다..
에필로그..
원라인에서 나온 귀신혈.. 주축이 로얄로 이전하나 불멸혈의 합류로 조기에 부활한다.
불멸혈.. 피플및 흰둥이 케릭의 인수로 다크호스처럼 두각된혈.. 들리는 소문엔 예전 아수라혈이란 소리도 있다.

원라인의 해체. 그 어느라인보다 탄탄하다 생각들었던 원라인 그들이 흔들린다.. 필자는 여기서 왜? 귀신혈과 로얄혈을 합병한건지 그 이유를 알수없다. 이 사건으로 원라인은 급속도로 축소 되어만 간다.. 귀인혈의 탈퇴.. 신조혈의탈퇴..린드혈의 붕괴.... 내부분열이 제일 문제일꺼 같다...
주축들을 흡수한 로얄혈은 결국 우리라인을 선택하는데..
타도 맹세.. 타도 주식을 외치던 그들이기에..
이번 합병은 의외이긴하나.. 밀릴수밖에 없는 라인 구도에
싸나이 자존심보다 실리를 선택한건 아닐까 생각든다.

우리라인... 맹세혈의 축소됨은 누구나 다 알수있다..
그 주축도 많이빠져 맹세혈의 영광은 사라지나 했다.
그러나 아발론군주의 노력으로 잘이어져 왔으나 주식에서 벌려놓은 일처리가 더 바쁠듯하다..  이제 로얄혈까지 합류하여 서버에서 제일 강한 라인구도로 보인다.
당연히 오만과 공성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독보적일꺼 갇던 이 라인.. 머라 이름을 불러야할까..
섭에서 1.2위를 다투는 혈들의 연합..그들만의리그가
시작된다...

그러나..
영웅측 연합이 그 분위기가 뜨겁다..
그들은 드슬유져도 3케릭이나 된다..
용삼 전투를 보면 자주 미는모습도 목격된다..
군왕들의 분열이 먼저일까?
그들만의리그로 이어질까?
새로운라인의 반란의성공일까?

아직은 우리+로얄의 기가 더 쎄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잠룡의 기운의 힘을가진 중립도 남았다.

파브9섭 인원은 많이 줄었으나..
그 어떤섭보다 재미있는 라인구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항상 용삼은 뜨겁다..
필자도 매번 덤벼들고 싶다..
시험삼아 참가한 공성에서 자꾸 녹기만한다.. 무섭다..ㅋ
택진아 내 템 고마가져가라
마이무따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