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초에 린드 9서버로 린엠을 시작했다
예전 중딩때하던 리니지와 너무 똑같아서 너무 신났지.
딱 백만원만쓰자 백만원만 쓰자 하다가 극초반에 영변 영인을 뽑고 라인시작이엿다..
린드9섭 개팀이엿음 그때 카이엔 개봉순 투탑이였는데
한 1500 정도 과금하고 접었다 다신 안한다고 다짐하고
그리고 블루디카서버가 나왔지...11월말인가....
요정 맛만 보자 ....다시 들어가서....영변 영인 악세 ...그리고 그때 악마 무기가 너무 좋아서 뽑고
섭 최초 게일을 400만원주고 사서 배워버렸지...
리니지가 재밋는것도 있지만 혈원들이랑 밤새 디코하는 맛이였다....
또 현질을 하면 할수록 혈원들이 빨아주는 맛이랄까...
그렇게 섭통합도 되고, 월드통합도 되고 2년정도를 했던거 같다.....
술집을 했었는데 술값 음료값 재료값은 밀려도 다이아는 풍족하게 샀다..
매출도 꽤 잘나왔는데. 점점 가게에는 나가지 않고 자동으로 돌리고
가게 위층에 있는 피시방에서 살았던거같다 그냥....
돈떨어지면 대출도 받고 ....그러다가 접혔다....
케레섭이 출시 되면서 또 이놈이 맘이 움직여 신섭을 시작한다.
요정 1등 을 놓치고싶지 않아서 수동으로 잠 설쳐가며 렙업했고 변신 인형 문양도 하면서 또 뻘짓을 한다.
케레섭 케릭은 창구X 한테 팔았었다...기가막히게 네고 치더라 ㅋㅋㅋㅋ
그리고 또 기르섭이 나와서 정말 마지막으로 불태우고 접자 해서
대출을 또 받아 모든걸 초반 6개월간 쏟아붓고 접었다.
그리고 또...발록섭 나왔을때도..... 또 대출을 받아... 쏟아붓고 3개월만에 접었지....
지금 나는 원리금이 한달에 400좀 안되게 나가고 있다.
다행히 미혼이라 생활은 가능하다
새옹지마라고 불행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했던가
코로나가 터져 어쩔수없이 가게를 접었었는데 이게 운이 좋았지
그후 다른일을 하게 되었는데 잘풀려서 나아지고있다.
대출을 거의 갚았는데....
그러고보니 또 바로템을 보며 마음이 뒤숭숭하고있다....
하 쓰발...존나 하고싶은데.....하면또 후회할텐데.....어떠카지형들......미치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