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리온] [01] 오르쉐 님 & 찍쭉님들. 막피면 막피라고 하세요.(스크롤 압박)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본.

오르쉐 님 & 찍히면죽는다 혈맹님들. 막피면 막피라고 하세요.(스크롤 압박)

---------------

*개요* 

파푸리온1섭 막피님들아.., 막피면 막피라고 하고 언론 플레이 하지마세요.

*하고 싶은 말*

무과금 소과금 유저님들은 (영웅 뽑아도) 파푸리온 1섭 오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직장인이자,

매너로 자동만 돌려두면 죽는 파푸1섭의 초저렙 소과금 유저입니다.

(일일복구 3회 다 쓰면 그냥 꺼두네요.. 어차피 너무 죽어서 5% 채우기 전에 죽으니까요.)

막피, 쟁, 통제.. 뭐 나름 리니지만의 재미죠. 즐기는 방식이니 뭐라고 하진 못합니다.

(전 소소하게 모아서 강화 하고 깨지고(?) 하는 재미로 하고 있네요..ㅎ)

지금까지 수없이 당했어도 귓말로 따지거나 한 적도 없구요.

'억울하면 강해져라.' 라는 말 또한 리니지 세계에서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채팅창에서 자신이 막피가 아니라는 듯이 언론 플레이를 하시는 

오르쉐님에 대해서 비난 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대충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1. 전체 채팅창에 오르쉐님이 막피가 아니라고 주장 하심.

 2. 제가 '님 막피 맞음. 쪼렙 하기도 힘드니 제발 치지마셈 ㅠ' 이라고 전체 채팅창에 씀.

 3. 그 이후, 오르쉐님은 자기는 랭커에게도 덤빈다. 이런식으로 마구 언론 플레이를 하심.. 

    (그냥 보다가 채팅 숨김처리 했네요.)

 4. 게밭에서 사냥 중, 오르쉐님이 일반 창으로 [님 안치기로 했던가요?] 라고 씀.

 4. 저는 일반 창으로 말까지 하길래, 나름 고마워서(?) 채팅을 길게 쓰고 있었음.

    (대충은 오오 ㅋㅋ 진짜 안치는 거야..? 같이요..ㅎ)

  4-1. 한 대 치고 기다린 것(진동)도 아니었고, 자기 말 쓰고 뭐라 하기도 전에 죽였네요.

  4-2. 당연히 매너 모드였습니다.

 5. 당연하지만 PvP당해서 죽었네요^^;;

 6. 답장 하려는 사이에 죽였다고 오르쉐님께 귓말 함. 

 7. 오르쉐 님의 결론 ㅡ> 그냥 죽일께요.

물론.. 빈정거리듯이 말을 한 저의 잘못도(?)큽니다.

베풀어주면 베풀어주는대로 있었어야 하는데, 빈정거리기까지 했네요.

(채팅창에 뭐라고 쓰기도 전에 죽은 제 캐릭터 스펙도 잘못이라면 잘못이구요.)

파푸리온 01서버의 오르쉐님. 

아이고.. 나름의 배려를 해주셨는데, 제가 삐뚤게 받아들인 점 죄송합니다.

제가 마지막에 부탁드린대로 막피라는 것을 인정해주시고 언론 플레이를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분이 계셨던 (스크린 샷 상으로 탈퇴하신 상태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정정 부탁 드립니다;;)

'찍히면죽는다' 혈맹님들 또한 유명한 막피혈 입니다. 사실상 서버 1위에 가장 근접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혈의 특징인 것인지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분들도 마찬가지로 막피를 하시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봅니다.

몇몇 분들의 예를 들자면, 

1. 지금은 조금 쉬고 계신(?) 랭킹 1위 방송인 '수염'님.

   기감, 게밭, 악어섬 등등.. 뭐(?) 화면에 유저가 보이면 막피하셨죠.

   하지만 전체 채팅창에는 이 모든 것은 '파푸리온 01서버의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언론 플레이를 하셨었죠.

   ('너희들은 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니까, 깝치지 말고 있어.'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신적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거짓말을 하시진 않으셨고, 통제할때는 공개적으로 이야기 하기도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악활 지르는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서 잘 봤습니다.. :D)

2. 캐삭빵 대결에서 패배 하시고, 부캐를 지우신 '롱파토이'님.

   '태양기사'님과 캐삭빵을 방송까지 하셨지만 지셧죠. (리니지M 인벤에도 글이 있습니다.)

   이분도 워낙에 막피로 유명한 분이셔서, 캐삭빵 구경한다고 모이기도 했었죠.

   그 이후, 사람들이 캐릭터 삭제 왜 안하냐고 비난하자, 캐릭터를 삭제 했다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셨죠.

   (본 캐릭터가 아니라 '부'캐릭터 삭제하셨습니다..)

   그래도 극 초반에 전체창으로 이런저런 리니지 상식들을 잘 알려주기도 하셨었네요..

3. 위에 막피 하시고도 아니라고 주장하시는 '오르쉐'님. 

   자기는 레벨업 할껀데, 주변에 와서 친다고.. 자기는 막피 아니다.. 뭐 이런 말씀을 하셨죠.

   그나마 양심있는 척을 하시려는지도 모르겠지만.. 글쎄요?

(수염님이 쉬시고 랭킹 1위 Winner 님도 '찍히면죽는다' 혈맹원 분이시지만, 적어도 언론 플레이 하시는 건 못봤습니다.

전 차라리 이 편이 막피 답다고 봅니다..)

등등.. '찍히면죽는다' 혈맹의 많은 상위권 분들이 막피를 하시면서도, 비난은 받기 싫으신 모습은 조금 아니란 생각 안드시나요??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막피? 하셔도 됩니다. (적당히 했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요..)

다만 비난 듣기 싫다고 언론 플레이를 하시거나, 자기가 말한 것 정도는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추가로 1서버에 대기열 없다보니 파푸1섭으로 오시는 분들 많은데요.

알바 고용해서 24시간 반 수동으로 돌리시고, 폰이 울리면 바로 확인하실 수 있으신 분이 아니시면..

설령 영웅뽑기가 나오더라도, 파푸리온 1서버 오시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나름 1서버라고 사재기꾼들도 많아서.., 경매장 시세도 엉망입니다.

더불어 필드보스고 특정 혈이 독식 하고 있고요.... (이 내용은 인벤에도 있을겁니다.)

---------------

잡설이지만 저는 나름 공성전도 해보고 .. 나름 할때까지(?) 하다가 접은 리니지1에 추억이 가득한 유저입니다.

(지금의 중국인 작업장이나 NC의 악세, 상자 벌이에 돈 가져다주는 꼴을 안보고 접어서 다행이라면 다행일까요..^^;)

저는 간접적으로 리니지1이 하락세를 보인 것은 (시대의 흐름도 있지만) '그들만의 리그'가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공성전 할 때, 이기면 좋죠. 제가 할 때는 군주님이 주시는 뽀나스(?)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할 정도로요..ㅋㅋ필드 쟁도 막피도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린저씨니 뭐니 욕 먹어도, 내가 재미있으면 되는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근데 어느정도 지나고 보니 나보다 약한 것들 다 죽이고 나니, 아래서 지탱하던 실제 유저들이 없어지더군요. 필드쟁이나 뭘 해도 같은 유저고, 나머지는 다 중국 오토 ㅋㅋㅋㅋㅋㅋ (NC는 린1 계정비 받으니 블록도 안하고...)

1. 기본 템(?)이 매물이 사라지면서 급처상들이 난입해 시세 조작하니, 시세는 똥망.

2. 가볍게 질러볼만한(?)템들도 사라지고, 아래 단계의 템은 비싸지고,

3. 비싸진 만큼 중국 오토들 더 들어오고.. 악순환의 반복. 

4. 기득권이 아닌 2,3위 라인들, or 질린애들은 안되겠다 싶어서 단체로 서버이전 하며 다니며 멀쩡하던 서버도 악순환을 반복 시킴. (??) 

5. 다른 서버도 마찬가지가 됨... 

이렇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는 혈 단위로 서버 이전하고 다니기 직전에 접었습니다만.., 

나름 리니지를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리니지M은 영.. 정이 들지가 않네요...;; (다시 린1을 하자니 큰거 1장은 있어야 할거같고 ;;)

혈맹의 쟁전도 아니고..;; 예전처럼 의리를 지키는 사람도 없고;; 그렇다고 치혈하게 혈전 하는것도 아니고... 자동사냥이나 약자를 잡으면서 PvP포인트 올리기에 집중하고.. 변신은 뽑기....ㅋㅋㅋ.아인 ..ㅋㅋㅋ)

---------------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욱하는 마음에 쓰다가(?)보니 감상적이 되었네요.

상위 분들이 보시기에 쫄Bo에 소과금(거지생퀴(?)의 슬슬 하는 유저였지만,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들 즐린 득템, 강화 성공 하세요-  :) 

---------------

이 글은 게임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도 올렸지만, 스크린 샷 추가나 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인벤에도 올려봅니다.

현재 이 글은 옮긴 서버인 듀크데빌 10 캐릭터로 올릴 생각입니다. 

(제 캐릭이야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아서 상관없지만, 파푸1섭의 옛 혈원분들께 민폐를 끼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