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현황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판도라] [03] 판도라3섭 거대혈 'RESPECT'의 막피 ‘하꾸’ 를 소개 합니다.

밥먹었어
댓글: 1 개
조회: 1874
2020-04-09 23:32:52




판도라 3섭 '점백이' 인사 드립니다.

소소히 퀘스트나 아덴 농사만 짖던 저에게 처음 시작은 별일 아닌 듯 다가왔습니다.
랩은 70초반에 아크옷 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용계 삼거리로 당당히 퀘스트를 하러 가는 순간,
몹보다 작업장이 많아서 길도 잘 못 지나갔죠.
몹에 한대라도 쳐서 퀘좀 하고 싶은 큰 욕심에, 저도 모르게 매너는 잠시 내리고 장풍을 쏘며 1/350, 2/350....
설래여 할 행복시간도 저에겐 사치였습니다.
갑자기 ‘하꾸’라는 분이 저를 죽이시더군요. 저도 나름 6검4셋이라 몇대 버티며 도망을 가봤으나, 끝까지 따라오시면서 죽이시길래.
이정도면 매크로도 아닌데, 왜 죽이냐 했더니. 그만 저에게 ‘매너 껐으면 죽는게 당연하지, 기분 나쁘면 우리혈이랑 쟁할래?’ 이러시더군요.
다른 장소도 아니고 오일장 같은 삼거리에서,,, 그 보다 뒤의 말이 상처가 되더군요,,,,

’쟁할래?....쟁할래?,,,,,,쟁할래?’
너무 화가나서 전창에 하꾸님한테 욕을 했더니, 그담부턴 그혈 전체가 절 죽이더라구요,
뻔히 왜 죽였는지 알면서, ,하꾸’님은 저에게 매크로라느니, 작업장 사장이라느니, 중국인이라는 인종차별까지.....’밀양 토종 36대손인데 ㅎㅎ’. 정치질 잘하시더군요
본인이 얘기하면 다른 분들이 동조하는 얘길 하길래, 알고 봤더니 같은 혈원들.....아님 지인들......왜 죽이냐고 대들었다가, 중국인 매크로 작장 사장 됐네요.
그 이후로 혈도, 힘도 없는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저를 몇 주간 약 70~80번정도 죽이시더군요. 일하며 간간히 자사만 하다 보니 도망도 못가고......도와줄 분도 없고...
저를 죽인 RESPECT 혈원분들에 대해 전창으로 비난을 하니, 혈원분중 ‘파란’님이 그만 하자고,,, 본인혈에 얘기해 놀 테니 그만 전창싸움 그만 하자 하시더군요.
저는 순진한 맘에 그 말만 믿고, 다시 용계로 진출 했는데, 님이 또 절 죽이려 하시더군요. 왜 치시냐고, 파란님이랑 더 이상 서로 그만 하기로 한거 아니냐 했더니,
‘근데 3자랑 얘기해서 뭐하냐, 그럼 내가 혈탈하고 너 치면 되냐?’ 이러시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다시 절 죽이기로 하셨다는군요....
경고 줄 여유도 없는 명절 매표소 같은 곳에서,
만약 제가 랭커이고 고랩 상위혈에 있었다면, 그냥 절 죽였을까요? 아님 조심하라고 경고부터 줬을까요? 애볼 날려서 매크로 확인도 한다던데...
장소가 그런 곳이라 매크로 청소 하는 봉사하다 보면 죽일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죽어 주는걸 당연해 하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것도 쪼랩 아크에 보이지도 않는 혈소속이라고.....

죽는건 두렵지 않습니다. 다만, 전창 관종질은 하더라도, 랭커나 상위 혈에는 대화도 못 걸면서, 스펙도 낮고 혈도 랭킹에서 잘 보이지도 않는 힘없는 유저라고 해서, 거대혈 RESPECT 혈을 등에 업고 위선자 적인 행동을 하는 ‘하꾸’님을 저는 더 이상 두려워 하지도,지켜만 보지도 않으려 합니다. 작은 외침은 계속 됩니다.

-‘하꾸’님 RESPECT 혈탈한다는 스샷인데, 탈은 했나 모르겠네요. 워낙 전창 여기 저기 끼는 관종에 혈 똘만이 인듯 한데....



Lv7 밥먹었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린M
  • 게임
  • IT
  • 유머
  •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