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라스] [01] 버블이에게 살려달라 애원하는 크크혈 군주 "린" ㅋ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2017년8월15일>

크크혈 군주인 "린"에게 귓말이 왔다.

내용인 즉슨 "살려줘 버블아!" 였다

마음약한 버블이는

익산칼잡이가 사과를 한다면 그렇게 해주기로 했고,

결국 휴전을 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역시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지...

평생 불법 매크로만 써오던 기계들이었다.

바로 다음날 평소 버블이에게 자주 죽던 "폭시"가

버블이를 침으로써 협정은 깨졌다.

2일뒤...새벽 <2017년8월27일>

버블이와의 일대일에서 쳐맞은

폭시는 혈원을 부른다 

기감 보스를 두고 전쟁이다!

린(별네개), 퍽(별세개), 폭시(별한개)

vs

버블 65렙, 상비 63렙, 두더지63렙

"폭시"와 "퍽"은 베르타고

63렙 상비의 턴을 맞고 린 사망.. ㅋㅋㅋ엌ㅋㅋㅋ

이것들은 역시 기계였다

매크로만 돌렸으니 손가락에 살이쪄서 클릭도못한다

"크크" 혈맹의 비굴함과 나약함, 야비함을 볼 수 있었다

역시나 야비한집단 크크는 뒤에서

"악마"혈에서 매크로를 쓰니까 쓰는거라고

욕하더니 앞에서는 "갈비형님 중재좀"... 이러고 있다

ps. 현재 크크혈맹은 양쪽라인에 다 봐달라고

중재요청을 했고, 전투명가쪽에서는 거부당해서

상당히 민망하여 어찌할바를 모르는 상태라고한다

(독식도 기계들이 싫어서 탈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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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이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