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하] [01] 당하는 입장은 방방봐가 될 수 없다.

어제 만만이가 9층 통제층에서 막피찾으면서 돌다가

왕팀 도펠케릭이 만만이 케릭을 쳤음. 방송을 보고 찾아와서 쳤든 우연히 지나가다가 쳤든

그건 전혀 문제될 게 없음. 통제라고 얘기했으니깐. 물론 백번양보해서 만만이가 통제인거 몰랐을 수 있음

그러면 그냥 맞았으면 아 통제에요? 그럼 안가야지 했으면 그냥 끝날 문제였음.

근데 만만이는 뭐야 통제야? 하면서 투덜거리면서 맞활질했지 통제인거 인식하고도 같이 칼질했다는거

자체가 쌈하자는 의미임. 나는 통제자체의 옳고 그름을 말하는게 아님. 

그렇게 그 도펠케릭이랑 1:1 여러번 하는중에 계속 주둥이로 뭐야 왕혈맞어? 왜케 약해? 족밥이네? 

이런식으로 계속 주둥이질하고 조롱하고 놀림

그 말을 다 들은 상대는 기분나쁘니깐 사과하라고함. 만만이는 그게 자존심상한다고 하면서 방종했지

그러고 방종하고 나서 창현이 방송 본사람들은 다 알꺼임. 누가봐도 왕혈 조롱할려고 방송 킨거임.

만만이 방송봐서 통제인거 이미 다 알고있는 상황에서 다시 9층올라가서 통제인거 모르는척 연기하면서

찾아와서 때리길 기다리다가 와서 때리니깐 뭐야? 왜 때려? 통제야? 뭐야 이새끼야 개새끼야 하면서

계속 욕하면서 맞칼질하면서 싸웠지? 그렇게 놀리고 조롱하고 왕뚜껑처먹고 지 기분 풀릴때까지 놀릴꺼

다 놀려놓고선 형님들 죄송합니다~ 방방봐 아시죠?? 죄송합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창현이나 만만이 방송을 보는 시청자입장에선 존나 즐겁지 

근데 당하는 상대 입장에선 기분 개좆같을 수 있음. 그 사람들이 왜 비제이의 컨텐츠가 돼야하고

그 비제이 때문에 놀림감이 돼야함? 그러고선 만만이랑 창현이는 오늘 방송에서 사과했는데 왜저래?? 

이게 비제이와 일반인의 차이임. 그리고 시청자랑 당하는 사람의 차이임

상대방을 본인 방송 컨텐츠로 썼고 주둥이질 했으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지

그걸 당한사람이 상대가 비제이라고 이해해줄꺼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