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에 유학떠났던걸로 기억합니다.
법 > 요 > 다 > 투 > 기.. 이제 다음주면 다시 법사로.. 기분이상하네요
전설스킬을 늘리는목적+효율적과금이 목적이면 클챈 강추드립니다.
(사실 저는 축6지반하나남고 반지 다 날렸었는데, 그걸 방반으로 바꾸고싶어서 유학시작한 특이케이스;;)
법사때 신경안쓰던 컬렉들도 하나둘해보고, 또 각상에서 직업마다 나오는 템들(각인 커트라스,메일 등)
이런거 컬렉도하고 이런저런 재미찾기엔 좋았습니다.
법사때 4,6,9층이었는데,
격수는 잊섬, 8, 10층 이런데로 전혀다른느낌으로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고요.
필드에서 광역사냥하고싶어 늘 눈치보며 겜했는데(경험치효율..)
다른직업은 한마리씩 빠르게쳐내다보니 렙업에 딱히 눈치를 볼필요는 없었던게 좋았습니다.
클챈중 힘들었던때는, 자뮨이 익숙함에서 뮨을 기다리는 상황이되다보니,
어느직업도 뮨법사만큼의 몸빵이 안되었기에 법사때 기억 잊혀질때까지 스트레스 많이받았습니다.
특히 다엘투사때는 노물약사냥하던곳에서 유지력 ㅈ망케릭들이어서 2~3주 접속안한적도 있었고요ㅋㅋ
아무리 유학이라도 똥망소리듣는케릭은 안가시는걸 추천...(중간에 근접전변떠서 들리긴했지만 요정이 훨씬좋았네요)
과금력 충분한분들이라면 고민안하고 돌아다니셔도 되고요.
저같은경우는 클챈때마다 영스날리는게 너무싫었어서(그럼에도 날린영스 4개정도되네요)
기사인 현재
영웅4 (블로우, 팬블안배움) 전스3(왕턴,카베베배우고 200만으로 리커버리배움, 그마없는기사)으로 버텼습니다.
팬블, 그마없는기사.. 놀림많이받았지만, 그돈으로 법사장비 법서 등 싼거보일때마다 모으면서 엄청 참았죠ㅋㅋ
결론은, 다녀오실분들은 가보는것도 좋은경험입니다만
아 언제돌아갈수있지?? 이런스트레스 받기시작하면 많이 힘드실 수 있습니다.
대마법사조우때 뒤통수 쌔게한대 얻어맞고, 법사였다는 기억이 안나게 될때부터 다시 리니지가 재밌었거든요ㅎㅎ
이번에 법사에 뼈를묻겠다고 다짐하고있지만, 아쉬운게 생기면 또 유학을 갈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모두 화이팅!
숭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