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다이아 거래 사기당한 후기

올해6월
난 소과금? 그냥 월50정도 꾸준히 쓰던 83렙 평범한 ㅂㅅ이었음

그런데 이드다 몇개사려는데 충전하기가 너무아까운거임

그래서 3월정도였나? 그때부터 다이아작업장한테 22에 1만다야정도씩 필요할때 샀었고 그게 효율이 참 좋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이어가다가 6월에 섭이전 나오면서 섭이전함

섭이전후 거래하던 작업장이 그섭에는 장사를안하기에 새로 구하기로함.

원래도 전창에 홍보하던 작업장을 이용했으므로 마찬가지로 전창에 홍보하던 아이디중에 며칠 지켜보고있다가 연락함.

근데 존나게싼거임 19대1이래 와 땡잡았다 앞으로 여기랑만 거래한다 생각했고 혹시나해서 작업장인증사진좀 보내달라했음

사진상 현재날짜 아이디 서버 보유다야 다확인했고 더 의심없이 그냥 돈보냄

아이템 올리라고 하고 30분있다가 연락이안됨. 감이옴.
계속 전화를하니 전화기가꺼져있다고 뜸.
아마 차단된듯

다음날 바로 사이버수사대 접수했고 계좌가 만들어진 지역 사이버팀으로 사건 이관된다고 함 사건종결까지 3개월정도 걸린다함 ㅇㅇ 하고 ㅂㅂ함 그때가 6월말

그리고 8월인가? 과금 꾸준히 하는 내 모습과 남은건 그래픽쪼가리 심지어 재미도없는데 끝없는 과금패치 대규모 업데이트보고 (라스타바드) 현타 심하게옴. 아 접자. 그래접자하고 아는동생한테 그냥 댓가 조금만 받고 거저줌


까먹고 잘살음
생활이 존나 여유로움
등산도다니고 헬스도하고 여자도만나고
돈도 돈이지만 그보다 시간이 존나 여유로움

그러다 가끔 생각나서 인벤보는것만하는데 겜하는거보다 더재밌음 ㅋ


그러다 12월초에 편지한통날라옴
경찰서임
3개월걸린다매 ㅅㅂ
내용인즉 대포통장 대포폰이라 추적불가 미해결사건으로 그지역 경찰서 보관함으로 이동한다함 ㅅㅂ 그냥 간결하게 말하면 못찾는다 끝임
어차피 까먹고살았지만 막상 보니까 ㅈ같음

리니지에서 사기치는놈들은 전문적인게 딱 맞았음 요즘 대포통장 겁나게 비싼걸로암 통장만들어보면 알겠지만 입금은 되도 출금한도가 30으로정해져서 월급통장이면 그 회사에서 인증받은 서류 같은것도 내야해서 한도 풀어야하고 해서 옛날 노숙자명의론 대포통장도못만듬 근데 이새끼들은 그비싼대포통장도 맘껏만드는듯 개신기함

결국 리니지에서 사기당하면 ㅈ멍청한 새끼가 아무것도 모르고 치는거 아닌이상 거의 못잡음



3줄요약
1.리니지에서 사기당하면
2.사이버수사팀도 해결 못함
3.리니지 접으면 존나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