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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즐거우세요? 왜하세요?

아이콘 Minhong0
댓글: 12 개
조회: 3359
추천: 14
2021-01-29 08:40:17
 http://www.inven.co.kr/board/lineagem/5073/17930<< 클체, 클래스 리부트 과금유도 생각해 보세요







서버를 밝히지 않겠지만

가끔 자동사냥 돌려놓고 화면을 보고 있으면


저분은 왜 저럴까 싶은 막피분이 있다.




아무도 묻고 말 걸지도 않았는데 


혼자 막피하면서 어디서 누구 죽였고 몇번을 죽였고
주절주절 떠들면서 혼자 채팅 열심히 치며 대꾸 구걸하듯이 혼자서 전쳇 상당지분 차지하는..

그러다 누가 막피하는 행동을 꾸짖거나 욕을하면
갓잡아 올린 생선마냥 텐션올라 활기가 넘치는 안쓰러운 분이 종종 보인다.

섭이전 기간에 무리를 지어서 서버를 순회공연하는
잠깐 보이다 사라지는 막피가 아니라
게임 몇달 접다 돌아와도 
종일 서버에 상주하는 중증막피 



모니터 하다보면 한번 죽여보겠다고 졸졸 쫓아다니면 낑낑 거리는 모습이 안쓰러워
한번 죽어줘야 하나 싶은..


이분을 보고 있노라면 개인적으로 안쓰럽고 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면서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순수한 호기심이 생긴다.

보통사람은 이해하기 힘든 어딘가 아파보이는 이분을 지레짐작 해보자면


현실 세계에서 만족감이 현저히 낮거나

어느 무리에 속하지 못하고 사회와 스스로 격리하며 외면하고
좁디좁은 리니지M 세상으로 현실도피

피해의식에 타인에게 받은 불합리하다 느낀 처우에 대항할 용기조차 없어 
현실에서 느낀 받은 대우 처사를 
아무 죄없는 유저에게 되돌려주며 스트레스를 푸는 졸렬한 종자

타인에게 관심받지 못하는 그림자같은  소심한 아웃사이더라 
게임상에서 라도 관심받고 싶어하는 관심종자

이중에 하나일 확률이 매우 높지 않을까


현실은
하루가 허무의 연속 어제의 반복
그래서 겜상에 욕설이라도 누군가 알아주고 하는것 자체에 너무 높은 만족감과 살아 있음을 느끼는

게임상에서 남에게 피해가 되는 행동, 말들로 소위 어그로, 관심조차 받지못하면
존재 이유를 찾지못해

주위를 둘러보면 허무함이 밀려와서 
높은곳 이라도 올라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지 않을까


일면식도 없는데 걱정마저 드는 그분.


국밥에 소주한잔 사주면서 타일러 주고 싶은


이런 겜내에서 몰입하고 저 사람은 언제자나 싶게 활약하는 그분은
그냥 케릭터 팔던가 케릭터 삭제 눌러버리면 겜상, 현실상 본인, 주변인이 행복하다 말해주고 싶다. 



내 얘기다 싶은 분은 어서 심리상담소나 정신과에 진료문의 해보는게 좋다

스스로 못할거 같으면 컴퓨터 끄고 밖에 나가서 땀나도록 걷던가 달리기라도 했으면..




본인의 서버에도 이런분이 있나요?



NC가 너무 싫어서 유저들 접게하고 싶어서 막피 한다는 분은 
본인이 접속해 늘려주는 머릿수 부터 줄이고 겜삭제, 신경 끄는게 좋음
어차피 겜할사람은 막피하든 
게임사에서 개호구 취급을 하든 게임함

의미없는 행위 하지말고 본인생활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NC 하는짓 보면 알아서 접을사람 많음


와우저

Lv34 Minhong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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