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과금러들은 내가 돈을 이만큼 많이 썼기 때문에 나보다 덜 쓴 사람은 나보다 약해야 한다고 생각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상성이고 뭐고 과금력으로 줄 세우자는 논리겠죠... 논의하고자 하는 점은 분명한 상성을 둬서 캐릭터간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밸런스도 맞추자는 취지인 것 같은데, 앞서 얘기한 생각을 갖는 과금러들은 결사 반대하겠죠... (물론 그들은 엔씨가 좋아하는 핵과금러 일 것입니다)
내가 제일 강해야 돼 라는 생각갖는 유저분들로 인해 지금의 상황에 놓인 것 같습니다. '내 캐릭도 스턴 있어야 돼", "내 캐릭도 카배 있어야 돼", "내 캐릭도 광역 가능해야 돼", "연턴 가능 해야 돼", 결국 새로나오는 캐릭터는 늘 유저들이 원했던 것들을 다 달고 나오니 매번 사기캐릭터가 갱신되는 것이죠... 그냥 있는대로 즐기는게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