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젠 정말 우리가 정신 차려야 할때

얼마전 뉴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하던 엔씨는 스스로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닫아버렸죠. 홈피에 댓글 기능 막아버림.

매주 정기점검 후엔 꼭 버그 하나씩 터지는데 일주일 내내 빠르게 수정하겠다고 공지만 하다가 정기점검일에

수정하면서, 유저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가는(오늘 업댓된 고대던전 충전석 부캐이동 이밖에 몽섬 하프엘릭도 창고이동 안되게 막아버리는등 글로 다 적기 힘들만큼 많죠)부분은 임시점검까지 해가며 수정함.

고객센터는 찾아오지도 못하게 부산에 두고, 본사는 판교

판교찾아가면 부산 고객센터로 가라. 부산고객센터 찾아가면 본사 판교로 가라. 고객 무한 뺑뺑이.

어찌저찌 판교 본사 사옥 찾아가면 입구컷. 그것도 모질라 경찰 신고(강력 처벌을 원한다 라고까지)

엔씨 주가는 연일 곤두박질 치고,

여전히 주가 떨어질때마다 말 같지도 않는 신규 IP영상이나 개발중인 영상 떡밥 투척

실제론 블소2 찰흙 캐릭터로 나옴.

그나마 있던 개발 인력들 죄다 빤스런 시전중인거 같고..

이젠 패키지 시즌2가 시작되었는지

혜자 패키지는 죄다 현금 박치기로 내놓고..

인게임으로 획득한 다야는 이제 패키지는 뭘 사야하나 싶고..

도대체 이 게임은 유저한테 뭘 해주는건지??

그동안 쓴게 있어 아까워서 그냥 중립 자사충으로 두고 있지만,

이런 토악질 나오는 운영에 이젠 지쳐서 로스트아크 진심으로 하는중..

정말 린엠에서 토악질 나오는거 로아에서 힐링됨.

정말 지긋지긋하다.

우리 언제까지 이렇게 게임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