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엘이 나와서 올해 1월부터 복귀하여 다엘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름 각인이지만 유물로 섭최초로 9악이를 한자루로 띄웠습니다.
케릭 키우는 중간중간 현타가와서 몇번을 접을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9악이 때문에 접지못하고
3달정도걸려 75찍었습니다.
75찍고나니 9악이에 130방 넘어가니 왠만한 핵과금러 아닌 랭커들도 이겼습니다.
렙업에 의미가 없어지고 드다 소모와 엔씨의 농간으로 지칠대로 지쳐서 이제 떠나려고합니다
뒤돌아보니 렙업을해도 무의미하고 득템하는 재미도없어지고 많은 시간과 드상을 투자하면서 렙업을해도
달라지는게 없었습니다. 75라면 저렙이지만 80이상을 보고 업을 하려해도 거기에 들어가는 드상값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네요.. 80이상이신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스몹이나 일반몹에서 드랍이 종종되야하는 템들을 매번 정검때마다 푸는 유료상자로 템을 풀고
또 그걸로인해 과금을쓰게해서 레어 법서나 기술서들을 상자에서 로또식으로 뽑을수있게하는 겜블러게임...
제기준 하루 사냥많이한다고 느낄때 드다 100개 대략 3만원이라고 가정하고 한달에 주말빼고 이래저래
평균적으로 드다값으로 적게는 30~40정도 나갔습니다. 이가격은 중립으로 희귀보탐해서 희귀 종종 먹어서
분배받앗을때 이정도 쓰는것같습니다.
거기에 엔씨에서 한달에 한두번씩 꼭하는 이벤트라고하는 이벤트아닌 유료상자나 패키지..
보통 랭킹유지하면서 어느정도 따라갈려면 최소 50은 들어가는것같습니다.
물론 즐기는 정도와 만족에 따라 무과금에서부터 몇만원 몇십 몇백 그이상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가정도있고 직장도 다니는 저로써는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었습니다.
진짜 무과금도 아니고 제대로해보자해서 핵과금 쓸 능력도아니고 리니지라는 게임에 빠져 어중간하게 돈쓰고
결국 남는거없이 어느정도 즐기다 돈만쓰고 접게되네요
지금이라도 느끼고 케릭도 정리하고 하루빨리 현실로 돌아가려고합니다.
저같이 호구짓하고 리니지랜드 카지노에서 빠져계신분들 저먼져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