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는 설명하기 힘든건 둘째치고
선동과 날조가 판치기때문에 긴 장문을 쓰게됨
리니지m은 피니지와 다르게 변신과 컬렉으로 원거리 회피를 올릴 수 있다.
때문에 원회피 컬렉을 어느정도 챙긴 격수에게 칼이 안박히는 사태가 일어난다.
어째서 이렇게 했을까?
원거리 유저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게이머라면
엔씨가 왜그렇게 했는지 알수있다.
1. 극단적인 공격력,공격속도 인플레이션으로 단체전,공성시 원거리 공격이 지나치게 유리하다.
-마린이 저글링 녹이는것을 생각해보자. 원거리 딜이 올라갈수록 단체전에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피니지에서 핵과금요정 추뎀 30후반
리니지m에서 핵과금요정 추뎀 100이상 (DPS인플레 3배이상)(공속인플레는 말안해도 아시죠?)
-게다가 공성전에서는 pvp 오토를 지원하기때문에 지금과 다르게 원거리 공격이 팍팍 명중되던 공성업뎃후 초반에는
요정용병에 숫자에 의해 공성의 결과가 좌우됬다.
출처:리포터뉴스
2. 무빙스킬샷의 존재
-현재 리니지m은 스킬을 쓰면서 이동이 가능한데, 무빙 아스파, 무빙트리, 무빙 더블샷등이 가능하다.
단순히 무빙샷하는 상대를 따라간다면, 조금씩 거리가 좁혀진다. 하지만 무빙트리나 더블샷이 박힌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경직현상으로 따라갈 수가 없고, 도망가는것도 불가능해진다.
즉 노발업 질럿이 스팀팩 마린에게 유린당하는 것과 똑같다.
아스파의 경우는 연속경직이 아니라 (트리플은3번, 더블샷은2번) 그 정도가 경미하지만 ( 데미지가 환장)
실제로 피니지의 경우는 컬렉이 없어서 원거리 공격이 마구박히지만, 트리플을 쓰면 이동이 불가능하며, 추뎀도 낮아서
(1에서 언급) 감당할만하다.
-원거리는 근거리에게 잡히지 않을려고 마음만 먹으면 이동만하면 대치,도주가 가능하다.
-원거리는 근거리를 추노하고 벨하게 할 수 있다.(원거리 공격이 잘박히면)
(피니지 하던 아재들은 무빙트리보고 컬쳐쇼크받는다)
3. 1번과 2번으로 인한 NC의 대책
-선택해라!
단체전을 지배하는 어바요정이 되던가
지존도 걸리면 캔슬을 외치거나(BJ막부는 게일걸리면 캔슬캔슬 부르짓는다) 베르하게 만드는 게일요정을 하거나
둘다 다주지는 않겟다는것이다. 선택하라는것이다.
기본 밸런스는 단체로, 대신 스킬에서 1:1특화로 길을 내주는것이다.
혹시 당신은 소라카(서폿)을 고르고 딜러를 못잡는다고 하고있는것은 아닌가?
원회피가 지긋지긋하면 게일을 선택해라
(총사는 선택이 없다. 서폿이다. 다만 홀드포지션으로 어중띤 원회피 컬렉은 베르가 가능하다)
ps-기사가 1억써도 5천만원쓴 게일요정한태 베르하는게 현실 돈으로 따지자면 끝이없다.(법사등)
요정분들의 억울함도 있을수있다. 게일이 좀비싸냐? 없으면 죽으라는거냐?
하지만 원회피 컬렉도 비싸다. 팁게가서 소모되는 다야이 값을보자, 돈많이든다.
그리고 핵과금해서 모조리 컬렉해도 게일앞에선 평등해진다.
무소과금러는 핵과금러한태는 원래 지는거다.
하야안손
하야안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