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 인카네이션, 사신 패러독스 이후
총사가 완전히 힘을 못쓰는 암흑기가 와서
어딜가나 쳐맞고 지낸지 어언 1년이 넘었네요.
이제 정말로 다음 순서는 총사입니다만,
막상 정말로 다음 리부트 순서가 되니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신 패러독스에 죽는 것도 어이가 없고 억울했지만,
신검 인카네이션 때 더 충격을 받았던터라
(인카신검은 거의 커다란 바위를 치는 느낌,
+ 유니크신검은 그냥 불사신입니다)
게다가 징벌 짤턴에, 턴시간 잡아늘리기, 마나증발에 스킬반사까지 ㄷㄷㄷ
총사가 부디 요정만큼 아니,
신검만큼만 리부트가 되도 소원이 없을것 같습니다.
막 엄청난 OP를 달라, 리부트했으니 말도 안되는 전성기를 달라
이런 억지 바램은 아닙니다.
적어도 동스펙 캐릭끼리 붙었을 때,
각자 가진 장점들을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가위바위보를 겨뤄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스펙이 한참 낮은 기사, 마검사에 털릴때마다
정말이지 멘탈이 나가네요...
사신, 신검은 못본척 피해다닙니다 ㅜㅜ
한달 남았네요.
다들 원하시는 바 이루시는 리부트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