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선해달라 자빠지자는 의도보다는 멀쩡한 캐릭 ㅄ 되는 사람들 안타까워 글씁니다.
앨에나 윙슈 하나만 있어도 절대 넘어오면 안되고, 신스 교체를 위해 엘가있는 형들은 고려해볼수도있는데 그냥 바로템 기변이 나을수도..
여튼 본론으로 가서 런처, 혈맹유니크 스킬, 탄창 시스템 다 아쉽습니다
런처는 빙결지대 생성인데 자사중인 적이나, 바리에서 뒤에서 갈길때나 써먹지, 혼자서 적이랑 붙으려면 어지러운 상황이예요. 런처 쏘면 상대방은 이미 나한테 붙어있고, 당연히 빙결지대는 저 뒤에...깔려있고..
앱제로는 사냥에는 수뎀10 데핑 최대사거리 등으로 인해 이득은 맞습니다. 정제석 뭐 그래요 괴랄한 소모긴 하지만 넘어갑니다. 근데 이정도 성능이면 8백보다는 최대 6백에 팔아야했고, 앱제로로 인한 대쉬기는 뭔가 삐그덕 거리는 것 같고,
브레이크는 조금 더 편해지긴했으나 탄창 스턴, 공포, 그랩 등 선택하는게 데우스 총사같은경우는 그나마 나으나 데우스 없는 총사들은 오히려 더 불편할것 같고 실제로도 데우스없는친구는 욕하더라고요.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아마 다른 분들도 느낄테지만 딜을 넣는방식이 너무 트렌드에 안맞다는 겁니다.
뭐 총사는 서포터 개념이니 떼쟁에서 뒤에 숨어서 갈기는거라 이렇게 만들었다는거면 할말 없지만, 떼쟁 즐기는 사람보단 소수쟁이나 혼자썰고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런처 팡(상대방은 빙결지역 벗어나 나한테 붙어있고) 실패
브레이크 팡(이때부터 딜이 좀 들어갑니다.)
스턴 팡(짤턴이구요)
딜 다다다다다
중간에 피메 빨리터져주면 그나마 더 낫고..근데 지금 피메도 방수를 줄여서.. 쓰읍
이런식인데 당연히 중간 중간 대쉬기도 조합하겠지만 시스템 자체가 시작부터 폭딜 넣는 형태가 아니라 후발형 폭딜입니다. 요즘 트렌드는 후발형 폭딜했다가 디지기 딱 좋고요. 후발형 폭딜하고 더 많은 움직임을 요구하려면 대쉬기를 좀더 길게 끊이지 않게 해줘야하지 않나 싶은데..
글이 길어졌네요. 여튼 앨에, 윙슈 형들은 절대적으로 다음주까지 보고 선택하길 바랍니다. 이대로면 알비노 하나 보고오기엔 백퍼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