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총사 마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마나체인지가 최소 잔여 MP 설정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발동되도록 바뀐 건 긍정적입니다.

다만 현 시스템에서는 마나를 소모한 후 최소 잔여 MP 설정값 이상으로  MP가 남았을 때 래피드샷과 마나체인지 모두 발동하지 않는 정체 구간이 발생하며 레투파 습득시 이로 인하여 효율이 떨어집니다.

버프 스킬은 최소 잔여 MP 설정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공격 스킬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마나체인지가 발동할 수 있도록 조건을 수정하면 좋겠습니다.

레투파를 배우고나면 별도의 매커니즘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래 조건 4 참고.

이렇게 수정된다면 마나 자연 회복이 제한되거나 최소 잔여 MP 설정 값 이상이어도 마나체인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사냥이 훨씬 원활해질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현재 조건 1과 조건 2만 적용되어 있으며 조건 3과 조건 4가 추가되어야 할듯합니다.


조건 1. MP가 가득 찼는가? → 마나체인지 발동 X

조건 2. MP가 최소 잔여 MP 설정 이하로 떨어졌는가? → 마나체인지 발동 O

조건 3. MP가 최소 잔여 MP 설정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더라도, 현재 슬롯의 우선순위에 공격형 스킬이 자동 설정되어 있고 해당 스킬이 발동할 수 없는 상태라면 → 마나체인지 발동 O

조건 4. 레투파 습득 시에는 최소 잔여 MP 설정값 상관없이 현재 MP값이 C값 이하일때 → 마나체인지 발동 O
수식)  C는 A - B - 1   ( A는 최대 MP,  B는 마나체인지 회복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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