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기에서 신성 교체 후기

안녕 형들 난 소과금으로 암기 편하게 키우다가
이번에 신검 넘어온 초밥 암기야.
영웅스킬도 없고 명코도 12만개 뿐이 없어서 일단 블레스 크래쉬2단계 배우고 급하게 넘어왔어. 그냥 신검이 너무 해보고 싶었어 이펙트 화려하고 캐릭도 예쁘고 암기에 뭔가 좀 질려 있던 그런 상태 였던거 같아 그래서 주저하다 무리하게 바꿨는데
이제 후기 알려줄께
일단 클체 하기전에 오만6층 사냥 하다가 넘어온 상태라서
가장 먼저 오만6층에 올라가서 사냥을 해봤어 여섯시방에서
기존에 2시간 정도 돌리던 스펙이었는데 무난히 2시간 정도 사냥이 되더라고 뮨 없이도,
다만 빠따가 확실히 암기보단 안나와서 몹 잡는데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더라고 뭔가 스펙타클한 변화를 기대 했는데
그렇진 않았어.그래서 소드 마스터리를 배우면 무언가 달라질까 싶어서 급하게 평생 안해보던 900다야짜리 혈기부 다섯번 하고
소드 마스터리를 배웠어.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았지만 확실히 좋아졌어. 그래서 상당히 만족스러워.뮨이랑 크래쉬3단계를 아직 안배웠으니 배우면 좀 더 좋아지겠지.

신성이 암기 잡을려고 나온 클래스인건 다 알고 있지 형들?
지금 이 그지같은 게임이 밸런스를 개똥같이 맞춰놔서
쟁하면 암기만날 확률이 타 클래스 만날 확률 보다 높아
다엘이 신성 잡는 클래스 라는데 다엘 개체수가 눈사람 개체수 정도 되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할게..
대세에 편승을 하던 가던 길을 쭉 가던 결국 형들이 결정할
문제지만 말이야.

*추신 - 무소과금 사냥충 형아들은 암기추천할께
          암기가 밸런스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