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단 속작은 개인적으로 지령 추천드립니다.

화령은 용던에서 좋죠.

근데 속작이라는게 원래 효과가 미미하여 제대로 효율을 볼라면 몹을 쌓아놓고 잡는 곳에서 효율이 나옵니다.

몹을 쌓아놓던지 or 몹피통이 어마무시하던지.

아니라면 다른속성이든 취약속성이든 비슷하죠.

실제로 초초초초초시골 깡농사 감옥섭 새벽타임을 제외한 모든곳은

매크로의 점령과 사람들의 러쉬로 항상 미어터지는곳이 용던 5~6층입니다.

이곳에서 몹을 빨리 잡아서 다음몹을 선점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어렵게 하나 장풍 먼저 날려서 잡고 같이 기차놀이하다가

둘다 매너켰는데 같이 장풍날리던 원거리와 겹치든 우르르 기차놀이하는곳이 용던이죠.

그리고 용계도 서정상을 제외하면 몹을 연계하여 잡을 확률도 적을뿐더러,

서정상이 통제가 아니라면 항상 많은 총사들과 함께할것입니다.

그래서 전 지령을 추천합니다.

오만 일주일에 7시간때문에 지령이냐?! 라고 반문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오만은 단지 7시간이기때문에 그안에서 효율을 이빠이 뽑아내야 하는곳이고,

단지 7시간이기때문에 사람이 적어 몹을 박스쳐가면서 잡을여건이 됩니다.

 * 속작의 최대효율을 뽑는 모든것의 집합체입니다. 

 * 다른속성들이 짬뽕된 다른층들과 다르게 오만 4층 6층은 올 지령으로 해결됩니다.

 * 몹을 쌓아놓고 잡을 수 있습니다.

 * 몹의 피통또한 어마무시합니다.

풍둥역시 지령이 좋고 박시쳐가며 사냥할 수 있는사냥터이므로 효율이 좋습니다.

게다가 암기의 경우 오만저층은 소과금일지라도 꽤 빠른시간(반년안에) 중층을 진입할 수 있는캐릭이기에

4층과 6층을 더 장시간 사냥하게 될 것입니다.(필자도 반년만에 6층진입하여 다른층은 안가는중입니다)

아마 스턴미러 및 다른스킬 명코모으는데만 반년이 소비될겁니다.

그 후 하는 속작이니 명코의 압박도 있을테고 

화령마단 + 지령수단을 따로 준비하기엔 다이아의 효율도 명코의 효율도 좋지 않다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마단에 지령을 넣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만3층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잭팟은 매우 우수하나 흰템 녹템 쓰레기들이 즐비하며

항상 수요가 풍부한 마투가 떨어지는 2층쪽이 더 빡세더라도 다야수급은 훨씬 좋았다는 판단입니다.

거기에 2층 3층 주문서드랍률도 꽤 좋았던걸로 기억됩니다.

* 무소과금을 넘어선 다이아 여유가 되시는분들은 당연히 화령마단 지령수단 준비하시면 효율이 이빠이 좋습니다.

* 난 엘모어가 주력렙업사냥터야!!! 라고 한다면 역시 화령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