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기사를 75까지 키우던게 있어서 장비는 어렵지않게 옮겼고
반지+귀걸이만 띄운뒤에 지금까지 키운 나름 후기같지않은 올덱암기..
간단명료한 느낌을 적어보려고해요
저렙때는 개미굴 거숲 보내다가 어느정도 방어가 오르는 시점 (개인적으로는 130방)
용계서쪽-엘모어에서만 살았습니다
마단한자루로 언데드몹이 제법 있으니 손해볼곳없는 사냥터죠
풍둥도 가끔 가보고 부둣가도 6뇌신들고 가보고..
이게 또 굉장히 어정쩡한 스펙이라 고스펙사냥터를 보낼수도 없는 애매한 상태죠.
대신 마단과 함께면 엘모어는 초특급 다굴아니면 버텨줍니다.
이제는 스펙을 올리기가 더 힘들거같아 사냥터를 보내는곳도 엘모어-부둣가 정도되겠네요
올덱암기를 하며 느낌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릴께요
장점은 "내가 관리를 조금 덜해도 되는게 좋네" 하며 던져놓기에는 편합니다
말 그대로입니다..던져놓기에는 정말 편해요
물론 위에 말씀드린 한정된 사냥터(엘모어-용계-부둣가)
때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3~4시간은 하는것 같아요 용계서쪽은 흑장로를 많이만나서 맞으면
그 이하가 되더라구요 흑장로는 존내 아픔..
이 이상에 느끼는 장점은 없습니다..약간 평균? 평균이상 스펙의 사냥터를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체험가능하다
그뿐..
단점은 우선 근뎀이 쓰레기죠. 위에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근뎀이 35입니다
스샷을 찍은 지금은 오만3층에서 사냥중인데
수속 싸울을 껴주건 나발이건 몹잡는데 한나절걸립니다 현재 마리당 평균 30~40방정도 패야 죽음
특정 언데드 사냥터가 아니라면 인내심이 많이 필요해요
부둣가도 가끔 보낸다고 말씀 드렸는데 부둣가도 6뇌신들고 30~40방은 개패듯패야 잡습니다
사냥속도가 많이 느리다는 말이죠
끝으로 암기 스텟에 많이 고민하고 시작했는데
저는 평소 마인드가 "조금 느려도 안전하게" 라는게 강해서 올덱으로 시작했어요
지금은 언데드만있는 엘모어에서 사냥하니까 답답하지않은데
성격이 급하시거나 나는 내가 아파도 일단 존나게 빨리잡아야한다
이런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합니다 ㅋㅋㅋ
뭐 덱24찍고 어쩌고 그런거..고 스펙이신분들한테는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같고
제가 느낀바로는 그래요 ㅋㅋ
애매한스펙과 스텟으로 고민이신분들은 그냥 올힘하세요
어떤걸로 시작해볼까 고민하시는분들..고민하지마세요 올힘이 최고입니다..ㅠㅠ
저도 바꾸고싶지만 안정성이 떨어져서 못바꾸겠어요..
글을 쓰다보니 이해안되게 개판인거같은데..이해해주세욬ㅋㅋㅋ
ps. 영변 영인 없는 금슬, 다골조합씁니다..
M4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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