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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업무 향상을 위한 지름길! 로지텍의 미니. 'MX Keys Mini' · '시그니처 M650'

Logitech
조회: 1109
2022-03-07 12:04:44
컴팩트한 사이즈와 기기별 자동 OS 전환 기능으로 편의성 향상! ‘MX Keys Mini’
스크롤 속도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스마트 휠 탑재, ‘시그니처 M650’ 마우스

요즘 IT 기기 소비자들은 작은 제품들을 선호한다. 넓은 책상 공간을 확보하고자 함이기도 하고, 책상이 좁은 편이라 어쩔 수 없이 미니 사이즈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IT 브랜드들은 제품 사이즈는 줄이고, 확장성은 높이는 여러 기기를 출시했다. 그 중 대표적인 키보드 마우스 브랜드인 로지텍에서 출시한 ‘MX Keys Mini’ 키보드 제품과 M650 시그니처 마우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 깔끔한 고급스러움.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MX Keys Mini’


로지텍의 베스트셀링 모델 ‘MX Keys’는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쫀득한 키감으로 사랑 받아왔던 제품이다. 그 쫀득함 고급스러움을 그대로 품고 ‘MX Keys Mini’로 다시 태어났다. 14인치 노트북에 들어가는 키 배열과 동일하게 문자 입력 부분을 제외하고 숫자키 등이 제외된 미니배열 표준 구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MX Keys Mini’는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사이즈가 줄어들면서 마우스를 몸에 가깝게 위치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자세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MX Keys Mini’ 디자인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편의성 또한 고려한 디자인이다.

 키 가운데를 오목하게 디자인하여 오타율을 줄였고, 어두운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를 지원한다. 자동이다. 키보드에 손만 올려놓으면 근접 센서를 이용해 어두운 곳에서 키보드 백라이트가 자동으로 들어온다. 또한, 이모티콘 삽입, 마이크 음소거, 캡처 기능 버튼이 있어 사용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로지텍 Options 소프트웨어를 지원해 개인 편의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또한 가능하다. 로지텍 플로우(Logitech Flow) 기능 또한 지원하여, F1~F3키에 할당된 3대의 디바이스와 멀티페어링이 가능해 자유로운 기기 전환이 가능하다.


■ 스마트 휠, 극강의 편리함. 무소음 무선 마우스 로지텍 ‘시그니처 M650’

로지텍에서 출시한 ‘시그니처 M650’ 마우스는 장시간 업무를 하는 사용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안한 그립감을 느끼도록 설계하였고, 사용자 개인의 손 크기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또한 무소음 스위치를 사용해 도서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조용하다. 사무실에서는 두말하면 입 아프다.

 제품명부터 시그니처이다. ‘시그니처 M650’에 탑재된 스마트 휠은 충분히 시그니처라는 이름으로 불릴 만 하다. 일반 마우스 휠처럼 사용하다가 엑셀이나 웹페이지의 스크롤이 길다면 힘줘서 튕기듯 스크롤을 내리면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돌아간다. 기존 마우스 휠은 최고급 사양 마우스라면 일반적인 휠처럼 사용할지 고속모드로 사용할지 버튼을 눌러 선택하는 방식이라면, 스마트휠은 자동이다. 다른 부가 기능이 많지만 스마트 휠 하나만으로 시그니처라는 이름이 붙을만할 정도로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게다가 마우스의 소음을 기존 마우스 대비 90%나 줄여 화상 회의 중, 혹은 도서관에서 사용하더라도 아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로지텍 Options+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뒤로 가기 버튼과 앞으로 가기 버튼을 복사/붙여넣기 업무에 자주 쓰이는 키들로 맵핑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 사이드 버튼을 누른 상태로 휠을 돌리면 가로 스크롤이 가능하다.

유선형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사이드 그립이 고무로 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손에 쉽게 무리가 가지 않는다. 미끄러운 마우스는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좀 더 세게 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하면 힘들다. 또한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 손 크기가 작다면 M650, 손 크기가 중간이나 큰 경우엔 M650 L을 사용하면 된다.

 ‘시그니처 M650’은 최대 24개월 동안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긴 배터리 수명을 지녔고, 저전력 고효율 블루투스 LE(Low Energy) 기술을 탑재해 뛰어난 사용성을 지녔다. 블루투스 연결 외에도 Logi Bolt USB 동글을 포함하고 있어 블루투스보다 안정적이라고 알려진 2.4GHz 무선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

 최근 IT 기기 트랜드는 지속가능성이다. 로지 ‘시그니처 M650’ 역시 기기당 최대 64%의 재활용 PCR(Post-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오프화이트 색상과 로즈핑크 제품에는 26%, 그래파이트 제품에는 64%가 사용됐다. 그래파이트 컬러는 유일하게 L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고 재활용 플라스틱이 64%나 사용된 만큼 이왕 구매한다면 지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그래파이트 컬러를 구매해보면 어떨까.



원문 : 갓잇 코리아 (https://www.gotit.co.kr/archives/4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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