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로지텍 G840 XL 게이밍 마우스패드 리뷰!!

로지텍 G840 XL 게이밍 마우스 패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솔직히 마우스 패드가 거기서 거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았었습니다.

이 제품을 체험해 보기 전까지는요.

우선 제품은 전용 박스 같은 곳에 담겨있습니다!

박스는 추후에 들고 다닐 때 케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퀄리티가 매우 좋은데요.

상단에는 테이프로 포장이 깔끔하게 되어있고

하단도 엄청 고급스러운 재질로 마감이 되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휴대용 케이스로 사용하니까 마감 및 퀄리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케이스에서 장패드를 꺼내보았습니다!

역시 XL 사이즈답게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이렇게 돌돌 말려있는 상태에서는 이게 큰 건가?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

제가 집에 있는 다른 장패드와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제품을 펼치다 보니 안에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네요.

마우스 패드인 만큼 심플한 설명서입니다.

펼쳐놓은 사진입니다! 침대에 저 정도 공간을 차지한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사이즈라는 게 느껴지실 텐데요.

이 마우스패드 위에 다른 패드를 올려보았습니다.

정말 압도적인 크기...!

일반적인 장패드에 1.5배정도되는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로지텍 G840 XL 마우스패드 같은 경우에는 가로 90cm, 세로 40cm의 사이즈이고

일반적인 장패드의 사이즈는 가로 80cm에 세로 30cm 정도의 크기로 나옵니다.

가로세로 10cm씩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의 후면부에 고무 재질로 된 부분의 사진입니다.

보통 싸구려 마우스 패드 같은 경우에는 조금 뻑뻑하고

두꺼운 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제품은 두께 3mm로 얇고

엄청 부드러워서 제품을 돌돌 말아서 다시 보관하기 편합니다.

자 이제 제품의 크기와 두께를 어느 정도 봤으니 책상에 두고 사용해 봐야겠죠!

아무래도 크기가 큰 마우스패드이다 보니 책상에 여유 공간이 어느 정도 있어야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 제 책상은 너무 공간이 좁아서 동생방으로 이동!

동생 책상에 올려놓고 동생과 함께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품의 전면부의 상태가 사실 마우스패드의 모든 걸 좌우한다고 볼 수 있는데

마우스 움직임에 있어서 자유로우면서도 딱 적절하게 마찰이 된다 해야 할까요.

싸구려 장패드와 로지텍의 마우스패드는 다르다는 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로지텍 G840 리그오브레전드 에디션을 사용하며

리그오브레전드를 플레이하니 뭔가 더 협곡으로 이동한 느낌이랄까요?

디자인적으로도 정말 예쁩니다.

마우스 패드를 바꾸기 전하고 바꾸고 나서의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직접 비교하니 G840쪽이 완전 더 예쁘네요!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케이스에 다시 넣어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부드럽기 때문에 마우스패드를 돌돌 마는 데 있어서

수월하게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튼튼한 휴대용 케이스가 있다는 게 정말 좋은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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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처럼 마우스패드를 자주 들고 다니시거나

챙기고 다니실 때 휴대용 케이스가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장점 중 하나 같습니다.

그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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