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것의 시작은 이러하엿다
말파이트가 블루팀이 되었고 바로 노스마를 봇과 미드에 청햇다
하지만 봇은 그의 기대와 달리
" 뭔소리여 노스마라니 첫cs가 얼마나중요한데 그리고 리쉬는커녕 작골먹고갈꺼거덩요ㅡㅡ? "
그 말을 들은 말파이트는 뇨롱한 표정으로 고스트쪽으로 걸어가게 된다.
고스트쪽에서 고스트를 먹으려는데 미드가 잽싸게 경험치를 뺏어가버렷다.
말파이트는 참고 참아 모르는 척하고 넘어갔다.
결국 스마를 사용하고 레드를먹고 블루로 향하게되는데
그런데 탑에서 퍼블을 내주는 우렁찬 적탑라이너의 희열이 울려퍼지고 있엇다.
탑캐는 절망하며 주위를 살펴보다 블루를 먹고 3레벨이된 말파이트를 보았다.
" 왜 적 2렙갱 캐릭터인데 역갱을 준비 안한거지? 심해네! "
그 발언을 보고 상대가 리신인가를 확인한 말파이트는 전적표를 확인하자 쉔임을 보게된다.
기가찬 말파이트는 아무말도 못햇고 레드블루 시작도알려주지 않은 미드에게도 실망을 하게된다.
" 그래 미드에겐 잘못이없지 정글링하다가 미드갱킹을 가야겠다."
그런데 늑대쪽에 다가간 말파이트는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엇다, 그 이유는 바로 늑대 고스트가
텅텅 비어있음을 확인 하였기 때문이다.
맵리딩 능력이 빨랐던 말파이트에겐 미드가 상대미드보다 1레벨이 높았던걸 볼 수 있었다.
시작 하자마자 2분만에 정글몹을 먹을게 없었던 말파이트는 분노에 차 미드에게 말을 건내는데
" ? 말파이트님 심해인증이시네요 대회에서도 늑대 고스트는 미드꺼잖아요 ? ^^ "
울화통이 터질것같은 말파이트는 그만 그자리에 쓰러져 울게 된다.
눈시울이 붉어져 버린 말파이트에게 남은 희망은 작은 골렘 뿐이였지만서도
봇은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작은골렘에 큰골렘을 쏙 빼먹고 아무것도 잡아도
16G+ 와 조그마한 경험치 밖에 주지않는 작은골렘 한마리만 남겨져 토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엇다.
말파이트는 정말 분노에 차고 있엇다. 컵에 담긴 주스로 분노를 따지자면 그는 넘치기 직전
즉 폭팔하기전에 화산같은 기분이였다. 그러자마자 탑이 그걸 눈치 챈듯 적에게 솔킬을 내주고 말았다.
" 아 정글의 차이 ㅉㅉ ;; "
떨리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눈물을 흘리며 그의 돌엔 습기가 차인 상태의 차가운 돌덩이는 끝내 입을 닫았다
그만 폭팔하고만 말파이트는 끝내 지금까지 쌓은 칭찬점수 29점을 내던지며 한마디 남기고 나가버렸다.
그의 한마디는 무엇이였을까? 그건 아군만이 들을수 있었다.
게임이 끝난후 블루팀의 냉혈한 채팅안엔 그 글만이 남겨졌다.
" 니들은 롤하지말파이트..."
...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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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