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라코는 비매너 처벌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게임내에서 부모욕을 지나치게 하는 유저가 있어 스샷찍어서 라코에 1:1 문의를 넣었는데

 

답변이 아주 가관이네요. 스크린샷이나 대화내용기록은 조작염려가 있어 비매너 유저를

 

처벌하는데 있어 사용할수 없다네요.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트리뷰널 시스템 = 한국말로 배심원 시스템 이라고 부르는 비매너 처벌 시스템

 

은 대부분 누적 리폿 횟수로 인한 채팅로그 등을 분석하여 처벌하는 시스템인데 라코의 지엠은

 

그런 채팅로그 = 대화내용기록  이 공정한 증거 자료가 아니므로 그것을 이용할수 없다고 합니다.

 

즉 비매너 유저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직접 리플레이를 본다거나 그외에 다른 방법을 쓴다고 해도

 

비매너 유저 하나하나 리플레이 보면서 이사람이 트롤을 했는지 욕을 했는지 다 보고 처벌한다는게

 

사실상 말이 되나요?  무슨 배심원단을 수백명씩 고용할겁니까?  고객센터에 전화상담원도 하나 없이

 

이메일 보내면 답변 1주일씩 걸리는 주제에 배심원단을 수백명씩 고용한다는건 아예 어불성설이죠

 

그말은 라코는 아예 비매너를 처벌할 생각이 전혀 없는겁니다.

 

도타2나 블리자드도타로 언젠가 옮겨가야할거 같네요 이대로 가다가는 평생 먹을 욕을 이 게임하면서 다

 

먹게 될테니까요 .

 

아 추신으로 성인서버 물어본것도 있는데 지엠의 답변이 더 웃기네요.  실제로 연령대와 비매너 플레이어의

 

비율은 전혀 관계가 없답니다. 채팅로그를 증거자료로 채택할수 없다면서 아예 손놓고 있는주제에 관계가

 

있나 없나 당신이 어떻게 아는데?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비매너 유저의 연령대를 분석해 보긴 보고 지껄이는

 

건지 되는대로 막 지껄이는건지 모르겠네요.